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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언론노조 등 감시하는 시민단체 뜬다!

5.24(화) 국민언론감시연대 발기인대회...."공영언론 제대로 감시, 편파적 언론 시민단체 견제하겠다"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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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국민언론감시연대는 여의도 HOWS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공영언론과 언론 관련 시민단체들의 불공정 행위를 감시하는 국민언론감시연대(약칭 국언연)이 출범한다. KBS직원연대. KBS노동조합, MBC노동조합, 자유기업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은 5월 24일 서울 여의도 HOWS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국언연의 전신(前身)은 이번 제20대 대선 기간 중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이라는 이름으로 100일 간에 걸쳐 공영방송사의 편파 방송을 감시했던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으로 6.1 지방선거 이후 국언연으로 이름을 바꾸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언연은 사전에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한국 공영 언론사들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정권 편향적인 방송을 해 왔다”면서 “가장 공정한 방송을 해야 할 공영 언론사들이 방송법과 언론 윤리를 위반했으며, 국민 불신과 사회 갈등의 주요 진원지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다. 

국언연은 또 언론노조, 민언련, 언개련과 같은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은 향해서도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보 한다’라는 거창한 목표를 걸고 출범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 정당과 협약을 맺고, 이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기여하거나, 주요 인물들이 직접 해당 정당의 공천을 받고 정계에 진출하면서 순수성을 저버렸다”면서 “선거가 끝난 뒤엔 특정 정권의 추천으로 주요 공공 기관 및 기구에 직접 참여해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고, 이제 스스로 개혁의 대상으로 추락했다”고 꼬집었다.  

국언연은 “많은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제대로 감시하고, 편파적인 언론 시민단체를 견제하는 제대로 된 언론 단체의 출범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여야 구분 없이 가장 공정하고 균형 있는 언론 감시활동을 위해 국민언론감시연대를 발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언연 발기인에는 방송계, 학계, 법조계, 종교계, 여성, 지역, 대학 등 9개 분야에서 사회 원로 및 전문가 등 60명의 사회 원로와 분야 별 대표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백서》와 ‘친정권 편파 방송인 2차 명단’도 공개한다.  


- 참여단체-


KBS직원연대. KBS노동조합, MBC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모니터단.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 ‘행․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 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입력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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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어제 오늘 내일’

ironheel@chosun.com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2000년부터 〈월간조선〉기자로 일하면서 주로 한국현대사나 우리 사회의 이념갈등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써 왔습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2년 조국과 자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45권의 책을 소개하는 〈책으로 세상읽기〉를 펴냈습니다. 공저한 책으로 〈억지와 위선〉 〈이승만깨기; 이승만에 씌워진 7가지 누명〉 〈시간을 달리는 남자〉lt;박정희 바로보기gt;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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