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한국나이가 60이다. 이제 제2의 인생 설계를 도모할 시점에 이르렀다.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담담히 인생 후반기로 나아가기 전에 가능하면 약간의 여유를 가져야 겠다. 또한 후반기를 위한 재충전도 요구된다. 그래서 필자가 기획한 것이 바로 3년(최대 한도는 5년이다.)간의 테마세계일주이다. 물론 이와 같은 계획에 대하여는 많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 여행 이후의 어떠한 결과에 대한 고려함이 전혀 없이 그저 이를 실행에 옮기고자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의 실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여행 이후에 그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고 하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이번에 주어진 테마세계기행을 감사하며 마음껏 즐기고 싶다. 그리고 나름 의미있는 시간으로 소중하게 가꾸고자 한다,
- 매달 단위로 한국과 전세계의 모든 국가중 선택국가에로 다니되, 지식재산, 문화예술 그리고 골프, 디지털 사무실과 저택 투어, 유망 스타트 업 회사 방문, 신지식인 내지 유망주와의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테마 기행을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현지의 교수, 전문직종사자, 한국대사관, KOTRA, 현지에 파견된 국내기업임직원 들과 토론을 하면서 이들 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웹상으로 모두 올리기로 하였다. 물론 방문일정마다 매일매일 일기 형식의 칼럼을 작성하여 이를 기록할 생각이다.
120세 시대를 맞이하여 필자 나이가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60에 접어 들었다. 문자 그대로 인생의 절반을 지난 셈이다. 스스로 약속한 바와 같이 앞으로 인생은 지금까지의 인생과는 다르게 살고 싶다. 슈바이쳐 박사는
40세에 아프리카로 떠났다. 필자에게는 그런 용기가 없어서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일단 인생 전후반기의 접점지대에서 새로운 충전시간을 가지기로 한 것이다. 먼저 3년 정도 전 세계 테마기행을 기획하였다. 매달 단위로 한국과 전 세계의 모든 국가 중 선택국가로 다니되, 지식재산, 문화예술 그리고 골프, 디지털 사무실과 저택 투어, 유망 스타트업 회사 방문, 신지식인 내지 유망주와의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테마 기행을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현지의 교수, 전문직 종사자, 한국대사관, KOTRA, 현지에 파견된 국내기업 임직원과 토론하면서 이들 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웹에 모두 올리기로 하였다. 물론 방문일정마다 매일매일 일기 형식의 칼럼을 작성하여 이를 기록할 생각이다.
세계 테마기행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한국에서의 고정비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사무실과 주거공간을 통합하여 이를 전원사무실 겸 전원주택으로 통합하고자 한 것이다. 기존의 컨설팅은 주로 해외 비즈니스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해외기행 과정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기 위하여 인테넷 신문을 창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먼저 전원사무실 겸 전원주택을 구입키로 작정하였다. 세계 일주기간 동안은 임시적인 오프라인 사무실이자 주거공간으로 삼고자 하였다. 필자의 향후 3~5년간의 비즈니스의 활동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주로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부지 등의 확보였다. 전원사무실도, 주택도 되고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토의와 만남의 공간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예산이 부족하였기 떄문이다.
이를 위하여 필자 스스로 농업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즉 컨설팅업무와 인터넷신문의 편집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오프라인 상으로 조경수와 유실수를 심고 판매하는 농업인으로 변모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농지의 구입과 동시에 산지의 구입도 동시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두 곳에서 유실수와 과실수를 동시에 심기로 하였다. 그 중에서 필자가 주로 기거하는 곳을 산지로 정하였다. 탁 트이고 전망 좋은 아름다운 산기슭에 자리잡기로 한 것이다. 그곳에 조경수를 심어 필자만의 정원이기도 하고 나아가 나무가 자라면 수익원이 되기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과실수를 심어 필자 스스로 이를 소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누고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하여 수익도 도모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능하면 과수작물의 연구를 통하여 품종을 개량하고 나아가 이의 가공에도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예를 들면 평소부터 한국만의 스토리가 있는 과실주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즉 필자의 농지와 산지가 필자만의 와이러니 브랜드로 재창조하고 싶은 것이다. 이는 소량이지만 최고급이고 동시에 고부가상품으로 발전하여 필자가 주최하는 세미나 등에 제공되는 와인으로 자림 매김하는 등 그 브랜드 가치를 높히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세계에 필자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이를 마케팅 하고자 한다.
그런데 당장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다소 황당하고 원대한 꿈을 펼치기에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너무 부족하였다. 부동산 등을 통하여 적당한 부지를 알아보았는데 예산 대비 적당한 토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두드린 것이 경매였다. 그나마 투명하고 공개입찰을 통하여 구입하게 되어 편리한 점이 있었다. 필지로서는 그간 경매를 통하여 부동산을 구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필자에게는 새로운 세계인 셈이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처음 시도에 낙찰을 받았다. 그것도 2순위자와 겨우 300만원의 차이였고 3순위자와는 500만원 정도의 차이로….처음에는 낙찰자체가 주는 기쁨 즉 게임에서 이겼다는 즐거움이 컸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다소 무리하게 집행된 예산 때문에 발목을 잡았다. 거의 1,000 평정도의 땅을 매입하였으니, 당초 잡은 예산을 훨씬 초과하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이 되었다. 나머지 예산을 거의 동결해야 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후회하지는 않기로 헸다. 어쨌든 여기에서 답을 찾고 당초 계획을 수정하여 거의 무전여행 수준으로 나아가기로 하였다. 이제는 버스 값마저 아껴야 할 것 같았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 졌다. 그러나 어찌할 수가 없다. 필자가 그렇게 소망한 세계일주의 꿈을 결코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사이 인터넷 신문등록을 마치고 온라인 상의 사이트도 오픈하여 시험운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갑자기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칼럼쓰기와 기사작성 등 일이 산더미 같이 쌓인 것이다. 일단 출발을 조금 늦추기로 했다. 먼저 체제를 재정비하여 시동을 거는 것만이 해결책이자 가장 현명이라는 선택이라는 점을 몸이 먼저 느꼈기 때문이다. 당분간 모든 업무는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과수 등의 식재 였다. 이에 앞서 선행해야 할 일이 엄청나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즉 토양분석, 토지개량, 토지정지(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경매를 통하여 성토작업이 이루어진 토지를 구입하였다는 사실이다.), 작물선정, 지하수개발, 전기공사, 하수처리시설의 구축, 임시주거시설의 확보, 농지원부등록, 경영체 가입, 협동조합에의 가입 등등. 먼저 식재는 11월 경에 이루어져야 내년 봄에 뿌리가 안착을 할 수 있어서 그리 시간상 여유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반면에 11월에 심는다고 하더라도 겨울철 동해 등이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면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작물을 선정하여야 했다. 먼저 인터넷 검색, 동영상검색,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등의 방문, 물론 그전에 농업교육 포탈에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등이 선행되어야 했다. 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이 들 모두가 미지의 세계여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짜릿함이 느껴져 왔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농업이 의외로 숨은 보석이라고 느껴졌다. 과거 제6차 산업 등을 이야기할 때에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으나, 막상 필자가 직접 경험하다가 보니 의외로 실감이 났다. 어쩌면 향후의 미래산업의 핵심은 농업분야의 6차산업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강하게 와 닿았다.
지금도 필자는 세계 테마기행 등의 준비를 위하여 외롭게 사투(?)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현재 이들 모두를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이와 같은 스스로의 인식과 즐거움이 필자에게 그간 없었던 경쟁력으로 다가 왔다. 조만간 정비가 되는 대로 아니면 다소 부족한 상태로도 당초의 일정대로 전세계로의 테마여행은 예정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숨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자 한다. 즉 이를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자 한다. 그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런 시간 들이 필자에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 결과와 관계없이 그 자체만으로 필자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제 필자 스스로에게 격려하면서 이번 대장정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가 그저 무한히 행복함을 만끽하고자 한다.
일단 인생 전후반기의 접점지대에서 새로운 충전시간을 가지기로 한 것이다. 먼저 3년 정도 전 세계 테마기행을 기획하였다. 매달 단위로 한국과 전 세계의 모든 국가 중 선택국가로 다니되, 지식재산, 문화예술 그리고 골프, 디지털 사무실과 저택 투어, 유망 스타트업 회사 방문, 신지식인 내지 유망주와의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테마 기행을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현지의 교수, 전문직 종사자, 한국대사관, KOTRA, 현지에 파견된 국내기업 임직원과 토론하면서 이들 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웹에 모두 올리기로 하였다. 물론 방문일정마다 매일매일 일기 형식의 칼럼을 작성하여 이를 기록할 생각이다.
세계 테마기행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한국에서의 고정비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사무실과 주거공간을 통합하여 이를 전원사무실 겸 전원주택으로 통합하고자 한 것이다. 기존의 컨설팅은 주로 해외 비즈니스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해외기행 과정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기 위하여 인테넷 신문을 창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먼저 전원사무실 겸 전원주택을 구입키로 작정하였다. 세계 일주기간 동안은 임시적인 오프라인 사무실이자 주거공간으로 삼고자 하였다. 필자의 향후 3~5년간의 비즈니스의 활동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주로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부지 등의 확보였다. 전원사무실도, 주택도 되고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토의와 만남의 공간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예산이 부족하였기 떄문이다.
이를 위하여 필자 스스로 농업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즉 컨설팅업무와 인터넷신문의 편집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오프라인 상으로 조경수와 유실수를 심고 판매하는 농업인으로 변모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농지의 구입과 동시에 산지의 구입도 동시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두 곳에서 유실수와 과실수를 동시에 심기로 하였다. 그 중에서 필자가 주로 기거하는 곳을 산지로 정하였다. 탁 트이고 전망 좋은 아름다운 산기슭에 자리잡기로 한 것이다. 그곳에 조경수를 심어 필자만의 정원이기도 하고 나아가 나무가 자라면 수익원이 되기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과실수를 심어 필자 스스로 이를 소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누고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하여 수익도 도모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능하면 과수작물의 연구를 통하여 품종을 개량하고 나아가 이의 가공에도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예를 들면 평소부터 한국만의 스토리가 있는 과실주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즉 필자의 농지와 산지가 필자만의 와이러니 브랜드로 재창조하고 싶은 것이다. 이는 소량이지만 최고급이고 동시에 고부가상품으로 발전하여 필자가 주최하는 세미나 등에 제공되는 와인으로 자림 매김하는 등 그 브랜드 가치를 높히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세계에 필자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이를 마케팅 하고자 한다.
그런데 당장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다소 황당하고 원대한 꿈을 펼치기에는 필자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너무 부족하였다. 부동산 등을 통하여 적당한 부지를 알아보았는데 예산 대비 적당한 토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두드린 것이 경매였다. 그나마 투명하고 공개입찰을 통하여 구입하게 되어 편리한 점이 있었다. 필지로서는 그간 경매를 통하여 부동산을 구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필자에게는 새로운 세계인 셈이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처음 시도에 낙찰을 받았다. 그것도 2순위자와 겨우 300만원의 차이였고 3순위자와는 500만원 정도의 차이로….처음에는 낙찰자체가 주는 기쁨 즉 게임에서 이겼다는 즐거움이 컸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다소 무리하게 집행된 예산 때문에 발목을 잡았다. 거의 1,000 평정도의 땅을 매입하였으니, 당초 잡은 예산을 훨씬 초과하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이 되었다. 나머지 예산을 거의 동결해야 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후회하지는 않기로 헸다. 어쨌든 여기에서 답을 찾고 당초 계획을 수정하여 거의 무전여행 수준으로 나아가기로 하였다. 이제는 버스 값마저 아껴야 할 것 같았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 졌다. 그러나 어찌할 수가 없다. 필자가 그렇게 소망한 세계일주의 꿈을 결코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사이 인터넷 신문등록을 마치고 온라인 상의 사이트도 오픈하여 시험운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갑자기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칼럼쓰기와 기사작성 등 일이 산더미 같이 쌓인 것이다. 일단 출발을 조금 늦추기로 했다. 먼저 체제를 재정비하여 시동을 거는 것만이 해결책이자 가장 현명이라는 선택이라는 점을 몸이 먼저 느꼈기 때문이다. 당분간 모든 업무는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과수 등의 식재 였다. 이에 앞서 선행해야 할 일이 엄청나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즉 토양분석, 토지개량, 토지정지(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경매를 통하여 성토작업이 이루어진 토지를 구입하였다는 사실이다.), 작물선정, 지하수개발, 전기공사, 하수처리시설의 구축, 임시주거시설의 확보, 농지원부등록, 경영체 가입, 협동조합에의 가입 등등. 먼저 식재는 11월 경에 이루어져야 내년 봄에 뿌리가 안착을 할 수 있어서 그리 시간상 여유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반면에 11월에 심는다고 하더라도 겨울철 동해 등이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면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작물을 선정하여야 했다. 먼저 인터넷 검색, 동영상검색,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등의 방문, 물론 그전에 농업교육 포탈에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등이 선행되어야 했다. 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이 들 모두가 미지의 세계여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짜릿함이 느껴져 왔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농업이 의외로 숨은 보석이라고 느껴졌다. 과거 제6차 산업 등을 이야기할 때에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으나, 막상 필자가 직접 경험하다가 보니 의외로 실감이 났다. 어쩌면 향후의 미래산업의 핵심은 농업분야의 6차산업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강하게 와 닿았다.
지금도 필자는 세계 테마기행 등의 준비를 위하여 외롭게 사투(?)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현재 이들 모두를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이와 같은 스스로의 인식과 즐거움이 필자에게 그간 없었던 경쟁력으로 다가 왔다. 조만간 정비가 되는 대로 아니면 다소 부족한 상태로도 당초의 일정대로 전세계로의 테마여행은 예정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숨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자 한다. 즉 이를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자 한다. 그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런 시간 들이 필자에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 결과와 관계없이 그 자체만으로 필자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제 필자 스스로에게 격려하면서 이번 대장정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가 그저 무한히 행복함을 만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