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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최씨인데… 3년 배당금 최태원 1828억 원 Vs. 최신원 15억 원

SK(주) 주식 보유 여부가 관건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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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의 차녀 민정씨의 임관식에 참석한 최신원 회장.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 스코어’가 지난 2월 27일, 최근 3년 동안 상장사의 현금 배당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결산 배당금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총 1828억8100만 원을 배당받았다. 반면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같은 기간 배당을 14억8900만 원 받는 데 그쳤다.
 

최태원 회장은 SK(주)의 최대 주주다. SK㈜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배당을 늘려, 최 회장이 올해 수령한 배당금만 659억 원을 기록했다. SK㈜의 주식을 보유한 최태원 회장의 동생 최기원 SK행동나눔재단 이사장의 3년 배당금은 582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똑같은 SK의 ‘최씨’라고 해도 SK㈜의 주식이 없는 총수 일가는 배당금 잔치 혜택을 받지 못했다. SK케미칼을 이끄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지난 3년간 배당수익은 87억 원이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지난해 배당 수익은 고작 2억 원에 그쳤다고 ‘CEO스코어’가 집계했다.
 
 
글=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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