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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이 다시 나온다

'매트릭스' 키아누 리브스의 '바나나폰'과 초고가 스마트폰 동시에 선보여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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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였던 노키아의 휴대폰
 
‘블랙베리’라는 브랜드를 앞세웠던 핀란드 기업 노키아는 2000년대 중반까지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최강자였다. 회사는 지난 2008년 애플의 ‘아이폰’ 등장을 계기로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휴대폰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문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팔렸지만 MS마져 휴대폰 사업에서 실패했다.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은 다시 HMD글로벌에 팔렸다. HMD글로벌은 전직 노키아 임원들이 세운 회사다.
 

HMD글로벌이 휴대폰 시장에 다시 나섰다. 미국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노키아는 가격이 1000달러인 초고가 스마트폰과 1996년 영화 ‘매트릭스’에 소개됐던 일반 피처폰인 ‘바나나폰’을 오는 4월에 다시 출시키로 했다. 노키아 1, 노키아 6, 노키아 7플러스와 노키아 8시로코가 제품 이름이다.
 
노키아 8시로코는 스마트폰 최고급 모델로 가격이 애플 아이폰X(텐)과 맞먹는다. 시로코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아래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듀얼 마케라,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췄는데 오는 4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노키아 6(279유로), 노키아 7플러스(399유로)도 출시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이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사용했던 ‘노키아 8110’의 부활이다. 휴대전화는 독특하게 구부러진 모양 때문에 ‘바나나폰’으로 불린다. 가격은 79유로(10만원대)로 검은색과 노란색이 출시된다. HMD글로벌은 “회사가 휴대폰시장 지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라고 판단했다. 스마트폰 역량도 굉장하다”고 말했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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