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 가서 석고대죄를...

  • 이상흔 월간조선 기자 hanal@chosun.com
  • 업데이트 2008-02-12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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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을 잃은 지 하루가 좀 더 지났습니다. 분노를 넘어 말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듭니다. 우리 모두가 낯을 들지 못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못난 우리 국민들은 각자 시간 날 때마다 종묘에 들러 지하에서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조선조의 역대 왕들과 역사 앞에 죄를 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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