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주와 윤아가 MC로 활약했던 2016 MBC 가요대제전.
올해 가요대제전은 윤아(소녀시대), 수호(엑소), 차은우(아스트로)가 MC로 발탁됐다.
윤아는 2015년과 2016년 김성주와 함께 MC를 맡았고 그동안 <가요대제전>의 두 MC 체제는 방송가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2016년 말 <가요대제전>에서는 김성주가 “(4년째) 가요대제전의 공식 MC 김성주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윤아는 그 말을 이어받아 “김성주씨의 공식 짝꿍 MC 윤아다. 저는 이제 김성주씨와 무대에 서야 ‘올 한 해가 마무리가 되는구나’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지만 올해는 ‘공식 짝꿍’을 잃은 셈이다.
최근 MBC 내부에서는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MC 김성주에 대한 보복성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김성주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MBC에서는 주말예능 <복면가왕> MC를 맡고 있다.
200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주는 2007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아나운서들의 파업으로 공석이 됐던 MC와 캐스터 등 자리에서 일을 했다는 이유로 MBC 노조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여겨져 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