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때깔 좋은 안동호 배스는 전 세계 낚시인들이 선망하는 대상魚
가짜 인공 미끼(루어)로 외래어種으로 우리나라 민물 어종의 생태를 교란시키고 있는 배스(Bass)를 낚는 배스 낚시가 10여 년 전부터 젊은 낚시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배를 타거나 연안을 따라 이동을 하며 루어를 던져 낚는 배스낚시는 미국,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낚시로 매년 수많은 대회를 열고 있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회장 김정구)는 조구(釣鉤) 업체의 협찬을 받아 매년 4-5 차례의 국내 토너먼트 대회와 국제배스낚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市 예안읍 주진교 선착장에서 배스낚시인들이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경북 안동市는 안동호에 서식하고 있는 천덕꾸러기 어종인 배스를 퇴치시킬 겸해서 배스낚시를 관광자원화 하는데 앞장서 왔다.
루어 낚시대 전문제작 업체인 (주) N.S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하는 2008년도 프로와 아마 토너먼트 제1戰이 3월 9일 안동호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200여명의 배서들이 참석하여 고요히 잠들었던 안동호의 겨울잠을 깨웠다.

배서들은 전 날 미리 봐둔 콧부리나 수중 고사목 지대 등 포인트로 손살같이 달려간다.
일교차가 심한 탓으로 배스들의 활성도가 낮아 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프로 부문에서는 춘천의 배서 김종현 씨가 리미트 5마리, 8.89kg을 낚고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권오만 씨가 리미트 3마리, 5.775kg을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주한 미국인 배스 낚시인들.

대회에 앞서 대회 본부에서 강조하는 낚시 안전수칙을 경청하고 있는 대회 참가자들.

긴장감이 감도는 영하의 안동호.

안동의 배스낚시인 강시원 씨가 첫 번째로 고기모양의 루어(서스펜드 미노우)로
잡은 대형 배스.



과감히 낚시 바늘 털이를 하는 안동호 배스.

찬 호수물 속에서도 먹이활동을 하다가 지렁이 모양의 루어(지그헤드)에
낚인 안동호 배스.

왔다! 힘 좀 쓰는데-.

찬 호수 물에 얼굴을 내민 안동호 배스. "올라오느라 수고 했제!“

“전 세계 배스 낚시인들이 선망하는 안동호 배스 아닌교.”

선수들이 낚은 리미트 5마리의 총중량을 저울에 달아서 등수를 매긴다.

시상대에 오른 아마와 프로부문 우승자들, 프로부문 1등 우승자에게는 3백만 원의 상금과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휘동 안동시장(안경)과 KSA 김정구 회장이 시상을 했다.

2등을 차지한 강시원 프로가 낚은 안동호 배스. 대회 출전 선수들은 후원 소속사의 유니폼을 입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