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은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이라고 알렸다. 사진은 기상청 지진 특보./기상청 제공.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기상청 관측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9월 12일 경북 지진 이후 최대 규모 지진이다. 기상청은 11월 1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지진의 깊이는 9㎞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당초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잠시 뒤 수정했다. 이어 오후 2시4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하는 등 수차례 여진이 이어졌다. 앞서 포항 인근에서는 두 차례 지진이 있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경북과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서울 광화문ㆍ여의도 등 전국 곳곳에서 대부분 건물 흔들림 등 진동이 감지됐다.
여의도 국회도 흔들렸다. 한 국회 보좌진은 “책상과 파티션, 화분 등 집기가 갑자기 흔들려 놀랐다”고 했다. 국회의원실에서 업무를 보던 국회의원도 갑작스러운 진동에 당황했다고 한다.
기상청은 당초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잠시 뒤 수정했다. 이어 오후 2시4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하는 등 수차례 여진이 이어졌다. 앞서 포항 인근에서는 두 차례 지진이 있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경북과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서울 광화문ㆍ여의도 등 전국 곳곳에서 대부분 건물 흔들림 등 진동이 감지됐다.
여의도 국회도 흔들렸다. 한 국회 보좌진은 “책상과 파티션, 화분 등 집기가 갑자기 흔들려 놀랐다”고 했다. 국회의원실에서 업무를 보던 국회의원도 갑작스러운 진동에 당황했다고 한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