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유명작가들의 그림을 즐기자

진산미술관, 해외처럼 미술품 렌털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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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홍콩 등 해외에서는 미술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주는 이른바 '렌털 서비스'가 일반화돼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은 '미술품을 대여해 준다'는 개념 자체가 익숙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왔던 진산미술관(관장 이지은)은 공식 사이트를 새롭게 꾸미고, 기업체·공공기관·병원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미술품 렌털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지은 진산미술관 관장의 이야기다.

"미술관, 전시관 등 한정된 공간이 아닌 좀 더 많은 사람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의 렌털 협약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미 서울 신세계안과 등 병원들과의 협약으로 구영모·장승택·박영율 등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 중인데, 환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미술품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산미술관은 "현대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취지 아래, '찾아가는 미술관' '아트컨설팅 및 전시기획' 등을 진행해 왔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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