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이었던 김주혁 "올해 안으로 결혼할 생각"... 주변 안타까움 더해

생전 아버지 김무생은 아들 김주혁이 배우의 길 걷는 데 반대해
  •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 업데이트 2017-10-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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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과 이유영. 사진=조선DB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려진 대로 그의 부친은 2005년 타계한 원로배우 김무생이다. 생전 아버지는 김주혁이 배우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김주혁의 모친 김의숙씨는 2015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남편 김무생씨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 만이었다.
      
당시 김주혁이 출연 중이었던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김무생과 김의숙씨의 생전 사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하며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주혁 어머니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1947~2015)"라는 자막으로 애도를 표했다.
       
형 김주현씨는 김주혁보다 두 살 많고, 현재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혼이었던 김주혁은 최근까지 17세 연하의 배우 이유영과 공개 연애 중이었다. 그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과 올해 안으로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유영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주혁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둘만의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런 가운데 김주혁이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주변에서는 "결혼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며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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