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금은 전설이 된 미국 록 밴드 C.C.R. 오른쪽이 리더인 존 포거티다. |
1969년 히트곡인 〈Bad Moon Rising〉은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 2위, 그리고 UK 싱글차트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전설적인 미국 록그룹 C.C.R.이 불렀다.
C.C.R은 크리던스 크리워워터 리바이벌(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의 준말이다. 혜성 같이 나타나 인기를 끌다가 5년(1968~1972년)만에 사라진 밴드다. 그들은 서든 락(Southern rock) 스타일의 빠르고 속도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거칠면서 화끈한 50년대풍의 록큰롤이라 해야 할까.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Suzie Q〉, 〈Proud Mary〉, 〈 Lodi〉, 〈Green River〉, 〈Who'll stop the rain〉, 〈Looking out my back door〉,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tten fields〉등이 히트했다.
〈Bad Moon Rising〉은 그룹의 리더(싱어이자 리더 기타)인 존 포거티(John Fogerty)가 영화 〈The Devil and Daniel Webster〉(1941년작)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의 장르는 환타지 괴기물. 노랫말이 좀 무시무시하지만 신나고 흥겹다.
![]() |
| C.C.R의 히트곡 "Bad Moon Rising" |
I see a bad moon rising.(나쁜달이 떠오르는걸 봤어.)
I see trouble on the way.(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아.)
I see earthquakes and lightnin'(지진과 번개가 치는 걸 봤어.)
I see bad times today.(오늘 일진이 사나울 것 같아.)
Don't go around tonight(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글쎄, 니 목숨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 달이 떠 있거든.)
I hear hurricanes a blowing.(허리케인이 불어닥치는 소리를 들었어)
I know the end is coming soon.(나는 종말이 닥쳐온다는 걸 알아.)
I fear rivers over flowing.(강이 넘치는 게 무서워.)
I hear the voice of rage and ruin.(분노와 파괴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
Well don't go around tonight.(글쎄, 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글쎄, 니 목숨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달이 떠 있거든.)
Hope you got your things together.(정신 바로 차리기를 바래.)
Hope you are quite prepared to die.(죽을 준비가 잘 돼 있기를 바래.)
Looks like we're in for nasty weather.(마치 궂은 날씨 속에 있는 것 같아.)
One eye is taken for an eye.(눈에는 눈처럼 지은 죄값을 받아야지.)
Well don't go around tonight.(글쎄, 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글쎄, 니 목숨을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달이 떠 있거든.)
Don't go around tonight(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너 목숨을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달이 떠 있거든.)
Hope you are quite prepared to die.(죽을 준비가 잘 돼 있기를 바래.)
Looks like we're in for nasty weather.(마치 궂은 날씨 속에 있는 것 같아.)
One eye is taken for an eye.(눈에는 눈처럼 지은 죄값을 받아야지.)
Well don't go around tonight.(글쎄, 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글쎄, 니 목숨을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달이 떠 있거든.)
Don't go around tonight(오늘밤엔 싸돌아 다니지마.)
Well it's bound to take your life(너 목숨을 가져갈 것 같으니까)
There's a bad moon on the rise.(나쁜달이 떠 있거든.)
![]() |
| 영화 〈The Devil and Daniel Webster〉(1941년작)를 보고 C.C.R의 존 포거티가 노래 "Bad Moon Rising"을 만들었다. |
이 노래를 탄생하게 만든 영화 〈The Devil and Daniel Webster〉의 스토리는 이렇다. 야베스 스톤(Jabez Stone)은 농부인데, 오랫 동안 나쁜 운 때문인지 고생을 하다가 어느 날 괴로움에 지쳐 이렇게 중얼거린다. ‘약간의 돈과 괜찮은 땅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텐데...’하고. 악마가 그 말을 듣고 나타나 7년간 부와 좋은 땅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스톤은 마치 농담처럼 느껴져 응한다. 이후 그의 땅에서 엄청난 수확을 하게 되고 많은 돈을 번다. 하지만 인색한 스쿠루지 영감처럼 점점 차갑고 탐욕스럽게 변한다. 어느 날 악마와의 약속을 깨달은 그는 자신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악마와 일전을 치른다. 웅변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악마와 논쟁을 벌여 영혼을 되찾아온다는 이야기다.
C.C.R 밴드가 깨진 뒤 존 포거티는 은둔생활(노예계약 탓에 자기가 만든 곡을 부르지도 못할 상황이어서 그는 오랫동안 은둔을 택했다.) 을 했고 그의 형인 톰 포거티(리듬 기타·사망)와 스투 쿡(베이스), 더그 클리포드(드럼)는 또다른 이름의 C.C.R로 활동했다. 이 C.C.R은 R만 다른 ‘크리던스 크리워워터 리비지티드(Revisited)’였다.
존 포거티는 함부로 C.C.R이란 이름을 쓰지말라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존 포거티는 함부로 C.C.R이란 이름을 쓰지말라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Bad Moon Rising〉은 많은 가수(Jerry Lee Lewis, Emmylou Harris, the Reels, The Meteors, Thea Gilmore, Ann Wilson & Gretchen Wilson)들이 다시 불렀다. 몇 해 전 모닝 리추얼(Mourning Ritual·장례의식이라는 뜻)이란 밴드가 리메이크한 곡이 TV 시리즈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시즌4(2013년 작)의 프로모션 비디오에 쓰였다. C.C.R의 흥겨운 노래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