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특보를 비롯해 민주당 내에서 여러 임명직을 맡았던 한 자산운용사 대표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40대인 자산운용사 대표 이모씨는 전 부인과 20대 여성, 선거사무실 직원 등을 폭행하는 등 여러 사건에 휘말렸지만 민주당에서 계속 간부직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월간조선> 취재 결과 이씨는 강남 8학군 고등학교와 명문대 출신의 금융맨으로,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특보를 지냈던 사람이며 19대 총선에서는 강남 3구 중 하나인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
<월간조선> 취재 결과 이씨는 강남 8학군 고등학교와 명문대 출신의 금융맨으로,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특보를 지냈던 사람이며 19대 총선에서는 강남 3구 중 하나인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엔 낙선했지만 이후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도 민주당에서 계속 간부직을 맡았다.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공천 심사를 맡았던 한 공천심사위원은 "당 지도부가 전략공천을 결정해 범죄 경력 조회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공천 심사를 맡았던 한 공천심사위원은 "당 지도부가 전략공천을 결정해 범죄 경력 조회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지역구 경쟁자였던 한 예비후보는 이씨 전략공천에 대해 "경쟁자 3인이 함께 공천심의위 원회 면접까지 마치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지역경쟁자들을 무시하고 (재심기회가 있는) 단수공천도 아닌 (재심여부 없는) 전략공천을 하는 것은 당헌당규상 절차를 무시한 일"이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당시 당 대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였다. 한 전 총리는 전략공천을 받은 이씨를 위해 현장 유세 지원에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강남지역은 승산이 없다고 생각해 총선에서 강남지역 유세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게 보통이었다.
해당 지역구 유지인 한 인사는 "지역정서상 당시 여당(새누리당)이 유리한 곳이지만, 그때 여당 후보는 지역기반이 거의 없는 인물이었다"며 "민주통합당은 이 지역에선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선거전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낙선 뒤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금융정책특보를 지냈다.
이씨는 선거 운동 중 선거사무실 직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고, 전 부인과 20대 여성을 폭행하는 등 여러 사건에 휘말렸다. 그럼에도 이씨는 서울시당 청년위원장과 당의 경제 정책을 알리는 행사의 대변인까지 맡으며 정당 활동을 이어갔다.
이씨는 지난해 5월 행사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도 받고 있다. 수사 도중 구속된 이씨는 합의금 1억원을 주고 보석으로 나왔지만, 1심에서 징역 2년 6월, 2심에선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지난 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씨는 선거 운동 중 선거사무실 직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고, 전 부인과 20대 여성을 폭행하는 등 여러 사건에 휘말렸다. 그럼에도 이씨는 서울시당 청년위원장과 당의 경제 정책을 알리는 행사의 대변인까지 맡으며 정당 활동을 이어갔다.
이씨는 지난해 5월 행사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도 받고 있다. 수사 도중 구속된 이씨는 합의금 1억원을 주고 보석으로 나왔지만, 1심에서 징역 2년 6월, 2심에선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지난 주 대법원에 상고했다.
글=권세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