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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가 운영중인 서울경마장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정모 단장이 자살한 데 이어 3일 후인 12일 밤 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소속 A 부장이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마사회 관계자는 《월간조선》과의 통화에서 "A 부장의 사망 사실은 확인했으나 자살 여부는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 과정을 거쳐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5월 27일과 8월 1일 부산경남본부에서 일하던 마필관리사 2명도 자살했다. A 부장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밝혀지면 작년 12월 이양호 회장 취임 이후 자살한 직원의 수는 총 4명으로 늘어난다. 현재 마사회 내부 분위기는 뒤숭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단장 자살사건에 대한 경찰조사 과정에서 자살 사유 중 하나가 이양호 현 회장의 '노동탄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사회 측은 "답변할 사항이 아니며 현재 사건과 관련해 내부에서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왔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