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의 말말말

누리꾼 “말하는 수준이 초딩”
  • 김정현 월간조선 기자 kaja@chosun.com
  • 업데이트 2017-08-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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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류영진 식품의약안전처장. 문제가 된 그의 말말말...
 
 
-“먹거리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식약처장이 오락가락하는 행태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엄청난 불신을 받고 있어요.”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8월 22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
-“언론에서 만들어 낸 말입니다.”   류영진 처장
 
 
-“국내산 계란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류영진 식약처장(8월 10일 기자간담회)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말은) 조그마한 신문 몇 군데만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확대 해석된 부분이 있어요.”  10일 발언이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지적에 대한 류 처장의 반론
 

-“(류 처장이) 업무 파악이 부족해요” 이낙연 국무총리
-“총리께서 짜증을 내셨어요.” 류영진 처장
-“짜증이 아니라 (업무 제대로 하라고) 질책한 것 아닙니까.”  이개호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직무대행
-“(짜증과 질책은) 같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너무 억울한 부분이 많아요.” 류영진 처장
 

-“아직도 업무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 같군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류 처장에게 “유통 단계에서 살충제 계란이 발견된 곳이 몇 군데냐”는 질문에 류 처장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이같이 말함
 

-“오늘 일어난 일이라 구체적으로 접하지 못했습니다.”  8월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에 참석한 류영진 처장에게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이 ‘독성 생리대’에 대해 묻자 류 처장은 머뭇거리며 이처럼 답변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말하는 수준이 초딩(초등학생)”이라고 꼬집었다.
 
정리=김정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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