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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그림책으로 마음 다독이는 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글 :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talktome@chosun.com

사진제공 :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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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아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은 단순한 상담사가 아니다.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다친 마음을 보듬는다. 그 또한 가난과 건강 문제로 순탄치만은 않은 삶을 살았다. 이 같은 경험이 외려 치유심리학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
 
  김 소장은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서울기독대에서 상담심리학과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그림책심리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KG에듀원 오마이스쿨 대표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3000회 이상의 심리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교육기관 및 각종 기업에 상시 출강한다.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2023),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2022), 《그만 아프기로 했다》(2019) 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김 소장은 “요즘은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꿈이 없다’고 답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면서 “이런 아이들을 위해 학교 내 ‘사회정서 프로그램’에 기반한 그림책 치유와, 교사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교사가 춤추는 교실’ 도입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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