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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암실〉로 신춘문예 등단한 정원채씨

글 :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정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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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새해 벽두를 맞아 전국 25개 신문사가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일제히 발표했다.
 
  올해 당선작들 가운데 필름 카메라의 암실(暗室) 작업을 소재로 한 어느 소설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인 정원채씨의 〈암실〉이다.
 
  〈암실〉은 사진 일을 그만두려는 사진작가와 가정폭력을 겪고 있는 여자아이의 소통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디지털 시대에 ‘필름 카메라’와 ‘암실’이라는 아날로그 세계를 다뤘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이색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성대학교에서 글쓰기 강사와 연구원으로 일하는 정원채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단체 사진전을 열었던 아마추어 사진가이기도 하다. 전시회 제목은 〈말하지 못하는 말〉전(展).
 
  소설 쓰기가 풀리지 않던 어느 날, 우연히 카메라를 구입한 게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라고 한다. 정원채씨는 “사진이라는 다른 예술 분야를 통해 본인의 소설에 내재(內在)한 문제를 거리를 둔 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암실〉에는 정원채씨가 사진을 공부했던 경험이 잘 녹아 있다.
 
  정원채씨는 소설 쓰기에 매진하는 한편, 사진 작업도 꾸준히 해 ‘포토 에세이’를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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