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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서부신문사 회장

국내 최고령 싱어송라이터

글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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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성호 제공
  2015년 74세의 늦은 나이에 자작곡 ‘인생은 백세시대’를 발표하며 데뷔한 유성호(77) 서부신문사 회장이 최근 세 번째 자작곡 ‘11시에 전화 벨소리’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실버세대의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노래 제목에 ‘11시’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 유 회장은 “실버세대라면 보통 자식들은 출근하고 손주를 등교시킨 다음 청소까지 마치면 제일 한가한 시간이 오전 11시”라고 답했다.
 
  유성호 회장은 서부신문사 외에도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북경오리구이 전문점 베이징코야의 회장이며 사단법인 송해길 보존회의 이사다.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에 국내 최고령 싱어송라이터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유 회장은 2014년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 서대문구편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고 그해 연말 결선 무대에 서게 되면서 가수의 길을 걸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20세 때인 1961년 KBS 농어촌 순회공개방송(KBS 전국노래자랑 전신)에 출연해 ‘황성옛터’를 불러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 회장의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기네스북이나 기록원에 자작곡을 부르는 최고령 가수로 등록·신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80세까지 1년에 1곡 이상 꾸준히 작곡하고 각종 공연에도 참가할 생각이다. 그는 “나의 열정이 실버 세대 팬들에게 힘을 주고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작은 소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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