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우리나라에서 19개 호텔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AK)는 아코르라는 프랑스 브랜드와 앰배서더라는 한국 브랜드의 합작회사다. 아코르는 전 세계에 4000개 각종 비즈니스·프리미엄 호텔을 둔 대형 호텔 체인이다.
국내 토종 브랜드인 앰배서더는 무려 61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이 두 회사가 합작한 지 내년으로 30주년이다.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대표는 “직원의 행복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직원들이 밖에 나가서 ‘우리 회사가 최고야’라고 말할 수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행복할 때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통제와 관리로는 이룰 수 없는 기업의 목표를 자유와 자율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조직은 주인들의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며 “자기 자신이 일의 주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이 먼저고 일은 저절로 따라온다. 의도하는 마케팅은 성공하지 못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가 더 본질적인 문제다. 나는 쓰고 말하고 노래하며 일을 한다. 보통 사람들이 묻는다. 쓰고 말하고 노래하면 일은 언제 하나 그러면 ‘쓰고 말하고 노래하는 앞뒤 옆 사이사이에 한다’고 대답한다.”
그는 9권의 책을 냈고 KBS 2TV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에도 출연했다. 페이스북 친구도 5000명으로 SNS를 통해 젊은 창업자들의 멘토 역할도 해주고 있다.⊙
국내 토종 브랜드인 앰배서더는 무려 61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이 두 회사가 합작한 지 내년으로 30주년이다.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대표는 “직원의 행복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직원들이 밖에 나가서 ‘우리 회사가 최고야’라고 말할 수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행복할 때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통제와 관리로는 이룰 수 없는 기업의 목표를 자유와 자율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조직은 주인들의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며 “자기 자신이 일의 주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이 먼저고 일은 저절로 따라온다. 의도하는 마케팅은 성공하지 못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가 더 본질적인 문제다. 나는 쓰고 말하고 노래하며 일을 한다. 보통 사람들이 묻는다. 쓰고 말하고 노래하면 일은 언제 하나 그러면 ‘쓰고 말하고 노래하는 앞뒤 옆 사이사이에 한다’고 대답한다.”
그는 9권의 책을 냈고 KBS 2TV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에도 출연했다. 페이스북 친구도 5000명으로 SNS를 통해 젊은 창업자들의 멘토 역할도 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