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몽블랑 제공
- 김희근 회장(왼쪽)이 몽블랑 인터내셔널 CEO 루츠 베이커에게서 상패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4일 제22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Montblanc de la Culture Arts Patronage Award) ‘한국 수상자’로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金熙瑾) 회장이 선정됐다. 김희근 회장은 젊고 재능있는 예술가와 클래식 연주자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솔로이스츠’, ‘한국페스티벌 앙상블’을 비롯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이자 ‘현대미술관회 부회장’,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인 그는 수상소감에서 “연주하고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닌 것이 오늘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이끌었다”며 “후원활동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에도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후원하는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말했다.
1992년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각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애쓴 인사를 선정해, 매년 한국을 비롯한 10여 개국에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역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로는 고(故)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 고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희자 선재아트센터 관장 등이 있다.⊙
‘세종솔로이스츠’, ‘한국페스티벌 앙상블’을 비롯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이자 ‘현대미술관회 부회장’,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인 그는 수상소감에서 “연주하고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닌 것이 오늘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이끌었다”며 “후원활동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에도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후원하는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말했다.
1992년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각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애쓴 인사를 선정해, 매년 한국을 비롯한 10여 개국에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역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로는 고(故)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 고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희자 선재아트센터 관장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