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루오가닉 제공
“추위에 고생하시는 독거노인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어요.”
배우 박하선이 자비로 구입한 내의 500벌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 내의 브랜드 ‘블루오가닉’의 홍보대사인 배우 박하선은 지난 1월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며 자비를 털어 내의 구매 의사를 밝혔다. 내의는 1월 23일 설날에 전달한다. 그녀는 “촬영 일정 때문에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내의 브랜드 ‘블루오가닉’의 홍보대사로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해 왔다. 내의를 입으면 실내온도를 3도가량 내릴 수 있고 이는 결국 겨울철 전력 소비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이후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현재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나눔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면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배우 박하선이 자비로 구입한 내의 500벌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 내의 브랜드 ‘블루오가닉’의 홍보대사인 배우 박하선은 지난 1월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며 자비를 털어 내의 구매 의사를 밝혔다. 내의는 1월 23일 설날에 전달한다. 그녀는 “촬영 일정 때문에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내의 브랜드 ‘블루오가닉’의 홍보대사로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해 왔다. 내의를 입으면 실내온도를 3도가량 내릴 수 있고 이는 결국 겨울철 전력 소비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이후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현재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나눔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면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