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軍)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28)와 주지훈(28)이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무대에 오른다.
국방부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하는 <생명의 항해>는 1950년 장진호(長津湖)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준기(국방홍보원 소속)는 연구원 ‘해강’, 주지훈(육군 특전사령부 소속)은 인민군 장교 ‘정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주지훈의 복귀작이자, 이준기의 첫 뮤지컬 작품. 티켓예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예매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이번 작품은 개인 주지훈이 아닌 군인으로 참여하는 작품이라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생명의 항해>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며 10월까지 전국 약 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국방부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하는 <생명의 항해>는 1950년 장진호(長津湖)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준기(국방홍보원 소속)는 연구원 ‘해강’, 주지훈(육군 특전사령부 소속)은 인민군 장교 ‘정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주지훈의 복귀작이자, 이준기의 첫 뮤지컬 작품. 티켓예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예매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이번 작품은 개인 주지훈이 아닌 군인으로 참여하는 작품이라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생명의 항해>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며 10월까지 전국 약 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