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徐炅利 月刊朝鮮 기자
자유민주연구학회(회장 咸貴用)는 6월 4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6·25전쟁의 원인과 정치·사회적 영향 재(再)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동안(梁東安)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와 이춘근(李春根) 이화여대 겸임교수, 송종환(宋鍾奐) 명지대 초빙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함귀용 회장은 “1980년대 이후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파(傳播)되어 온 북침설(北侵說), 남침유도설, 수정주의 사관(史觀)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6·25가 이후 한국의 정치·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출범한 자유민주연구학회는 그동안 남북한 관계, 국가안보, 친북좌익세력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함귀용 회장은 공안검사 출신의 변호사로 제성호(諸成鎬) 중앙대 교수, 김광동(金光東) 나라정책연구원장의 뒤를 이어 금년 1월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함귀용 회장은 “1980년대 이후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파(傳播)되어 온 북침설(北侵說), 남침유도설, 수정주의 사관(史觀)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6·25가 이후 한국의 정치·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출범한 자유민주연구학회는 그동안 남북한 관계, 국가안보, 친북좌익세력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함귀용 회장은 공안검사 출신의 변호사로 제성호(諸成鎬) 중앙대 교수, 김광동(金光東) 나라정책연구원장의 뒤를 이어 금년 1월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