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아가타, 김인순, 원선영, 최루시아, 노헬레나, 차마루다, 권미리암.
‘서로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라(갈라디아서 6장 2절).’
대한성공회의 여성 봉사기구인 G.F.S(Girl’s Friendly Society)가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성공회 서울대교구 마당에 탈북(脫北)여성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한 커피전문점 ‘카페 그레이스(Cafe Grace)’를 열었다.
G.F.S는 6개월마다 3명의 탈북 여성에게 바리스타(Barista·커피제조전문가) 교육을 시켜 사회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 카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술교육으로 탈북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겠다는 취지다. G.F.S는 앞으로는 동남아(東南亞)에 흩어져 있는 탈북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과 문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페 그레이스’ 사업에 참여한 최양순씨는 “‘카페 그레이스’가 탈북 여성들이 남북 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성공회의 여성 봉사기구인 G.F.S(Girl’s Friendly Society)가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성공회 서울대교구 마당에 탈북(脫北)여성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한 커피전문점 ‘카페 그레이스(Cafe Grace)’를 열었다.
G.F.S는 6개월마다 3명의 탈북 여성에게 바리스타(Barista·커피제조전문가) 교육을 시켜 사회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 카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술교육으로 탈북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겠다는 취지다. G.F.S는 앞으로는 동남아(東南亞)에 흩어져 있는 탈북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과 문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페 그레이스’ 사업에 참여한 최양순씨는 “‘카페 그레이스’가 탈북 여성들이 남북 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