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한정식집 ‘봉우리’의 李河然(이하연·51) 대표가 김치협회장이 됐다. 사단법인 한국김치협회는 지난 9월 29일 이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행상으로 출발한 이하연 회장은 남다른 손맛으로 4평짜리 밥집을 국내의 대표적인 한정식집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가 만든 김치는 ‘명품 김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맛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봉우리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치협회 이사, 김치사랑운동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TV출연과 신문·잡지 기고 등을 통해 김치와 김치요리를 널리 소개해 왔다. 2006년에는 <이하연의 명품김치>라는 책을 냈으며, 2007년 김치엑스포에서 大賞(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김치가 세계에서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건강식품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상으로 출발한 이하연 회장은 남다른 손맛으로 4평짜리 밥집을 국내의 대표적인 한정식집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가 만든 김치는 ‘명품 김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맛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봉우리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치협회 이사, 김치사랑운동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TV출연과 신문·잡지 기고 등을 통해 김치와 김치요리를 널리 소개해 왔다. 2006년에는 <이하연의 명품김치>라는 책을 냈으며, 2007년 김치엑스포에서 大賞(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김치가 세계에서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건강식품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