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여성수련원 제공
한국여성수련원(강릉시 옥계)이 지난 6월 8일 개원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이다. 초대 원장에는 崔貞男(최정남) 前(전) 강원도여성정책개발센터 소장이 임명됐다.
최 원장은 1969년에 공무원을 시작, 지금까지 40년 동안 공직에 몸담고 있다. 공직생활 중 여성복지 및 교육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母子(모자)세대 기본법, 성매매 여성 관련 활동, 소년소녀 家長(가장) 지원,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 한국여성수련원 개원준비단장도 지냈다.
최 원장은 “앞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을 단순한 교육·연수 시설이 아닌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 예술, 휴양 등이 어우러진 교육문화 공간으로 가꿔, 여성수련시설의 세계적인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 원장은 1969년에 공무원을 시작, 지금까지 40년 동안 공직에 몸담고 있다. 공직생활 중 여성복지 및 교육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母子(모자)세대 기본법, 성매매 여성 관련 활동, 소년소녀 家長(가장) 지원,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 한국여성수련원 개원준비단장도 지냈다.
최 원장은 “앞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을 단순한 교육·연수 시설이 아닌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 예술, 휴양 등이 어우러진 교육문화 공간으로 가꿔, 여성수련시설의 세계적인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