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직스페이스 제공
전설적인 흑인 보컬리스트 냇 킹 콜의 딸이자 세계적인 팝 재즈 보컬리스트 나탈리 콜이 생애 첫 한국 공연을 위해 오는 5월 내한한다. 나탈리 콜은 1991년 생전의 아버지가 부른 노래에 자신의 음성을 입힌 듀엣곡 ‘Unforgettable’로 세계 팝 음악계를 뒤흔들어 놓은 주인공이다. 그녀는 이 곡으로 그해 그래미상 7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당시의 감동을 담아낸 신작 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한 앨범으로, 올해 또 다시 그래미상 두 개 부문을 석권했다.
나탈리 콜의 내한 공연은 오는 5월 13일(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4일(고양 아람음악당) 양일간 열린다.⊙
나탈리 콜의 내한 공연은 오는 5월 13일(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4일(고양 아람음악당) 양일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