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에 당부하는 말
《월간조선》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독자를 많이 확보한 최고의 시사지, 교양지로서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월간조선》에 당부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교육에 관한 한 세계 정상에 있고 자타가 공인하는 양식 있는 국민이 많다고 하는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허탈감만 생깁니다. 고학력 인재양성이 인간을 스스로 포기하는 비양심, 폐륜, 불의, 이기심 등 말세에 가까운 나락으로 떨어진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정부, 사회, 국민 곧 가정에서까지 깊은 고뇌 속에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월간조선》은 지식인과 중산층 이상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범국민, 범국가 차원의 기획 시리즈로 대한민국이 살아날 방법이 무엇인가 대대적인 기획물 연재를 당부합니다. 공산주의국가 북한 김정은이 위협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눈을 뜨면 살인, 약탈, 패륜 나아가 정치권의 미치광이 행태는 대한민국 미래를 암울하게 합니다. 학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좋은 직위,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정교육의 정상화, 서로 돕고 사는 상생의 사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곧 충·효·예 교육 정상화와 이타심 배양을 급선무로 주창합니다. 계도 선도지로서 《월간조선》의 역할을 당부합니다.
〈서울시 도봉구 송두월〉
참패의 빌미를 제공한 새누리 의원들은 자숙하라
《월간조선》 5월호 기사 ‘서울 험지서 3선 김성태 의원, 5적이 새누리 망쳐’를 잘 읽었다. 지난 4·13 총선거에서 국민의 매서운 심판이 수도권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거 탈락으로 나타났다. 막장 공천드라마를 연출한 집권 여당에 대한 엄청난 충격과 분노의 결과였다. 그나마 서울의 강서을에서는 지역구 관리와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한 김성태 의원에게 3번째의 기회를 주었는데 김 의원이 밝힌 지난 선거의 참패 원인과 관련해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인물들이 저지른,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를 잘 지적했다. 참으로 부끄럽고 서글픈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집권 여당의 공천이었다. 여당 정부의 국정에 대해 도울 때는 도와주고, 잘못되고 민심을 이반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응당 비판하고 견제해야 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해야 함에도 공관위원장부터 청와대의 의중에만 맞추어 어처구니없는 공천작업을 벌였으니 그 결과는 물어보나 마나 한 것이 아닌가. 이번 총선에서 참패의 빌미를 제공한 의원들은 20대 국회에서 입 다물고 자숙하며 국민들이 결코 자신들의 꼼수에 휘둘리지 않고 엄한 매질과 심판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김태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이 서글프다
5월호 ‘김무성 옥새파동 막전막후, 옥새전쟁 사흘간의 기록’은 4·13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무성 당대표와 친박계를 대변하는 이한구 공관위원장 간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볼썽사나운 추태였다. 분노와 염증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공천행태에 실망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마침내 새누리당에 등을 돌리는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어떻게 한 정당 안에서 친박, 진박, 탈박, 비박과 같은 온갖 계파가 이리도 많은가. 자신의 계파나 보스를 따라가는 막가파식 정치에 다름 아니다. 당대표가 옥새를 숨기고 당무를 거부하며 지방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친박계와 나눠 먹기식 공천을 한 것은 정도가 아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차기 대권, 당권을 염두에 두는 한 새누리당은 계파간 싸움과 투쟁, 갈등의 장(場)일 뿐 국민은 안중(眼中)에도 없음이 서글프고 안타까울 뿐이다.⊙
〈부산시 북구 화명3동 장세동〉
《월간조선》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독자를 많이 확보한 최고의 시사지, 교양지로서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월간조선》에 당부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교육에 관한 한 세계 정상에 있고 자타가 공인하는 양식 있는 국민이 많다고 하는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허탈감만 생깁니다. 고학력 인재양성이 인간을 스스로 포기하는 비양심, 폐륜, 불의, 이기심 등 말세에 가까운 나락으로 떨어진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정부, 사회, 국민 곧 가정에서까지 깊은 고뇌 속에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월간조선》은 지식인과 중산층 이상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범국민, 범국가 차원의 기획 시리즈로 대한민국이 살아날 방법이 무엇인가 대대적인 기획물 연재를 당부합니다. 공산주의국가 북한 김정은이 위협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눈을 뜨면 살인, 약탈, 패륜 나아가 정치권의 미치광이 행태는 대한민국 미래를 암울하게 합니다. 학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좋은 직위,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정교육의 정상화, 서로 돕고 사는 상생의 사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곧 충·효·예 교육 정상화와 이타심 배양을 급선무로 주창합니다. 계도 선도지로서 《월간조선》의 역할을 당부합니다.
〈서울시 도봉구 송두월〉
참패의 빌미를 제공한 새누리 의원들은 자숙하라
《월간조선》 5월호 기사 ‘서울 험지서 3선 김성태 의원, 5적이 새누리 망쳐’를 잘 읽었다. 지난 4·13 총선거에서 국민의 매서운 심판이 수도권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거 탈락으로 나타났다. 막장 공천드라마를 연출한 집권 여당에 대한 엄청난 충격과 분노의 결과였다. 그나마 서울의 강서을에서는 지역구 관리와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한 김성태 의원에게 3번째의 기회를 주었는데 김 의원이 밝힌 지난 선거의 참패 원인과 관련해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인물들이 저지른,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를 잘 지적했다. 참으로 부끄럽고 서글픈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집권 여당의 공천이었다. 여당 정부의 국정에 대해 도울 때는 도와주고, 잘못되고 민심을 이반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응당 비판하고 견제해야 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해야 함에도 공관위원장부터 청와대의 의중에만 맞추어 어처구니없는 공천작업을 벌였으니 그 결과는 물어보나 마나 한 것이 아닌가. 이번 총선에서 참패의 빌미를 제공한 의원들은 20대 국회에서 입 다물고 자숙하며 국민들이 결코 자신들의 꼼수에 휘둘리지 않고 엄한 매질과 심판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김태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이 서글프다
5월호 ‘김무성 옥새파동 막전막후, 옥새전쟁 사흘간의 기록’은 4·13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무성 당대표와 친박계를 대변하는 이한구 공관위원장 간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볼썽사나운 추태였다. 분노와 염증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공천행태에 실망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마침내 새누리당에 등을 돌리는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어떻게 한 정당 안에서 친박, 진박, 탈박, 비박과 같은 온갖 계파가 이리도 많은가. 자신의 계파나 보스를 따라가는 막가파식 정치에 다름 아니다. 당대표가 옥새를 숨기고 당무를 거부하며 지방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친박계와 나눠 먹기식 공천을 한 것은 정도가 아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차기 대권, 당권을 염두에 두는 한 새누리당은 계파간 싸움과 투쟁, 갈등의 장(場)일 뿐 국민은 안중(眼中)에도 없음이 서글프고 안타까울 뿐이다.⊙
〈부산시 북구 화명3동 장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