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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에 도전하다

‘기후위기론’ 거부하는 박석순 교수

“기후종말론은 인류史 최대 사기극”

글 :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hy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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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으로 나타난 사회병리 현상”
⊙ “지구 기온 결정의 3대 핵심 요소는 태양, 구름, 바다… 이산화탄소 때문 아니다”
⊙ “RE100 같은 고비용 무(無)효과 정책 피해야”
⊙ “중세 온난기는 지금보다 더 따뜻… 온난기에 문명 발달”
⊙ “1970년대 기후과학자·언론은 지구냉각화 공포 조장”
⊙ “1999년 3만1000여 명의 과학자가 서명한 ‘오리건 청원’… ‘온실가스 배출이 지구온난화 일으킨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 “지금 지구는 태양활동 떨어지는 소빙하기 오고 있어”(태양 연구 천문학자들)

朴錫淳
1957년생. 서울대 자연대 동물학과 졸업, 美 럿거스대 대학원(환경과학) 석·박사 / 美 프린스턴대 객원교수, 이화여대 환경공학 교수·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환경문제연구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제11대 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2007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 세계기후선언대사, 美 이산화탄소연맹 회원 / 저서 《환경재난과 인류의 생존전략》 《부국환경론》 《수질관리학 원론》 《환경정책법규 원론》 《기후종말론》 등
박석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사진=박석순
  “과학적 진실을 찾아 세상에 알리는 것이 학자의 도리이자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드는 기후종말론은 인류사(史) 최대 사기극입니다.”
 
  박석순(朴錫淳)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단호하고 거침없었다.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인 그는 미국 럿거스대 대학원 환경과학과에서 석사, 2년 뒤에 만 28세의 나이로 박사를 받았다.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 30여 편의 저서와 역서(譯書)를 출간했다. 그는 독서와 저술 광이다. 덕분에 400명이 넘는 학생이 모여드는 이화여대 최고 인기 교양 과목 ‘인류문명과 환경과학’을 매 학기 강의했다.
 
  지난해 정년을 맞고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첫 번째 명예교수가 된 그는 새로운 일에 몰두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이바르 예베르 교수, 세계 최고의 기후과학자 미국 MIT 리처드 린젠 교수, 그린피스 공동창립자인 캐나다의 패트릭 무어 박사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세계기후선언 대사’에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게 만들었던 기후에너지 핵심 참모들의 모임인 미국이산화탄소연맹에도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초대받았다. 국내에서는 유튜브 방송, 초청 강의, 언론 기고 등을 통해 “기후 대재앙은 오지 않는다”를 열심히 알리고 있다.
 
 
  “기후위기 주장은 환경종말론의 재현”
 
2016년 4월 23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파리협정 고위급 서명식’이 열렸다. 하루 만에 가장 많은 국가(175개국)가 단일 국제협약에 서명한 기록을 남겼다. 사진=뉴시스
  “저는 석사와 박사 학위를 강과 호수의 수질(水質)관리를 위한 수학적 모델 연구로 받았습니다.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대부분도 이런 주제입니다. 1990년대에는 환경재난, 2000년대에는 가난과 환경, 2010년 후반에는 무선통신 시대의 인공 전자파의 유해성에 관한 저서를 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방역 생활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기후변화에 관해 자료를 찾아 읽고 해외 학자들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하면서 책도 번역하게 됐습니다. 2021년에는 그레고리 라이트스톤 미국이산화탄소연맹 회장이 저술한 《불편한 사실》, 패트릭 무어 그린피스 공동창립자가 저술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번역, 출간했습니다. 최근에는 《기후종말론》을 영국의 시사 논픽션 작가 데이비드 크레이그와 공저로 냈습니다.”
 
  ―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말씀이네요.
 
  “처음에는 대부분의 환경 전문가처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대기 이산화탄소 증가와 지구온난화를 걱정했습니다. 특히 유엔이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것을 보면서 그대로 믿었습니다. 한데 2021년에 《불편한 사실》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번역하면서 기후위기라는 것은 1970년대 서구 사회를 휩쓸었다가 나중에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밝혀진 환경종말론의 재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역서를 내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습니까.
 
  “과학적 진실과 해외 상황을 아는 학자로서 침묵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은 1997년의 교토의정서에 비준조차 시도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에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2021년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 내부 보고서에서도 기후위기란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보수 정부와 언론은 기후위기를 가짜 재앙으로 단정하고 있고, 국민의 50% 이상이 기후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학적 검토도 없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최우선 정책으로 삼았습니다. 2015년에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했고, 문재인 정부는 탈(脫)원전과 탈석탄을 선언하고 기업체에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독려하는 정책마저 추진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짜 환경 뉴스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바로잡는 용감한 지식인이 되려고 합니다.”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
 
  ― ‘잘못된 국가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과학적 진실을 알리려고 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세계적인 기후과학자 미국 MIT 리처드 린젠(Richard Linzen) 교수는 ‘이산화탄소가 기후를 조절한다고 믿는 것은 마술을 믿는 것과 유사하다, 탄소 중립은 고(高)비용 무(無)효과다’라고 단언합니다. 기후위기라는 가짜 재앙에 속아 엄청난 국력과 예산이 낭비되는 심각한 사회병리 현상을 과학적 진실로 바로잡는 것이 제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 지구를 지킨다는 말은 좋은 것 아닙니까.
 
  “지금의 기후 선동으로 인한 탄소 중립이 절대로 친(親)환경적이지 않습니다. 기후변화의 진실을 알리고 바른 에너지 정책을 세우는 것이 국가 경제와 환경을 위해 중요합니다. 저는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부국 환경과 인간의 존엄성을 환경 철학의 기본으로 삼고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갖는다’는 환경권 보호를 강조해왔고, ‘모든 국민이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부강한 나라는 국토 선진화에서 비롯된다’라고 설파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 선진화’를 목표로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해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화석연료를 지금처럼 사용해도 좋다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기후위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한 자원을 아껴 써야 합니다. 화석연료 없이는 하늘을 날 수도 없고 지금의 현대 문명이 불가능합니다. 다행히 우리는 뛰어난 원자력 발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화석연료 사용을 상당량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화석연료 99%를 수입하는 에너지 최빈국이기 때문에 더욱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전기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를 원자력으로 대체하면 현재 80%를 차지하는 화석연료를 50%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저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이를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소 중립 해도 지구 날씨 안 변한다”
 
2009년 12월 11일, 서울 명동에서 기후변화 국제행동의 날 한국참가단이 ‘지구온난화, 코펜하겐에서 결론 내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조선DB
  ― 파리기후협약과 매년 개최되는 유엔기후회의(COP)에서는 탄소 중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엔기후회의를 흔히 가면무도회에 비유합니다. 참여하는 국가들이 가면을 쓰고 자국(自國)의 이익을 위해 ‘당신 나라가 탄소 중립 해주면 우리는 고맙죠’라는 식(式)입니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하는 탄소 중립은 경제적 자살입니다. 모든 산업과 국민 생활에 핵심이 되는 에너지를 4~5배 비싼 가격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산업과 일자리는 떠나고 민생은 고물가에 시달립니다. 무엇보다 세계 모든 나라가 열심히 탄소 중립 해도 지구의 날씨는 안 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국제회의가 가면무도회라니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 기후회의를 두고 린젠 교수는 ‘글래스고에서 어떤 결정을 해도 지구 기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세계경제에는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 정부도 국제협약에 맹종하기보다 지구 기후의 과학적 진실을 파악하고 국익(國益)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식목과 산림 관리 등과 같은 탄소 중립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화석연료 사용도 과감히 줄여나가면서 국제협약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RE100이나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등과 같은 고비용 무(無)효과 정책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소나 암모니아를 에너지 매체로 사용하는 시도도 원자력 발전에 기초한 경제성 있는 정책으로 가야 합니다.”
 
  ― 3월 20일에 IPCC AR6(제6차 종합보고서)가 나올 예정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기후 대재앙이 임박했다고 하겠죠. 그것도 조만간에요(웃음). 책에 썼듯이 IPCC(기후변화를 위한 정부 간 협의체)는 인간이 기후변화를 일으켰고, 그 변화가 대재앙으로 이어진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IPCC가 예측에 사용하는 기후 모델은 지난 ‘1000년 동안 기후는 변하지 않았고 산업화 이후 갑자기 기온이 상승했다’는 하키 스틱 공식에 기초하고 있고,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으켰다는 가정으로 코딩된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지구 온도 변화가 마치 하키 스틱 같이 가파르게 치솟는다고 해서 ‘하키 스틱 커브(곡선)’라고 부른다.
 
  ― 잘못된 모델에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겁니까.
 
  “하키 스틱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900년부터 1300년까지 중세 온난기가 있었고 이후 전 세계적인 소빙하기가 1850년까지 있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에 수많은 기록이 남아 있고 우리나라도 《조선왕조실록》에 경신대기근(1670~1671년)이나 을병대기근(1695~1699년) 같은 소빙하기 기록이 있습니다. 중세 온난기는 현대 온난기라 불리는 지금보다 더 따뜻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온난기에 식량이 풍부하고 문명이 발달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축복받은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가져왔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기후 모델의 사기성은 기후 선동을 열심히 한 미국 오바마 행정부에서 에너지부 차관보를 역임했다가 후에 ‘기후위기는 없다’라고 양심선언 한 스티브 쿠닌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가 쓴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Unsettled)》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지구냉각화’ 떠들어”
 
2015년 4월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운동 제막식을 하루 앞두고 설치 중인 조형물. 조형물은 국민들이 실천을 통해 연간 1인당 줄여야 하는 온실가스 1t을 10분의 1 부피인 54.6㎥로 표현한 지름 4.7m의 지구본 모양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강철로 제작해 받침대와 합쳐 높이 5m 크기로 만들었다. 사진=조선DB
  ― ‘기후 대재앙은 오지 않는다’라는 주장의 근거를 한마디로 설명해주세요.
 
  “지난 1951년,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가 315ppm이었고 2020년에는 415ppm이었습니다. 이 기간 이산화탄소는 100ppm이 증가했지만, 태풍의 수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이산화탄소 300ppm 이하였던 지난 20세기 전반기에 지금보다 불볕더위가 훨씬 심했습니다. 한반도에는 조선왕조 말기 1876년부터 1905년까지 30년간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산화탄소 농도는 300ppm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대기 이산화탄소는 급속히 증가했지만, 지구 기후는 과거보다 온순하게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00년 동안 기후 재난으로 인한 사망자가 99% 줄어들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예측력이 향상됐고 나라가 부강해지면서 국토를 선진화했기 때문입니다. 강을 정비하고 댐과 저수지를 건설하여 수많은 생명을 가뭄과 홍수로부터 구한 것입니다.”
 
  ― 기후 재난이 사람을 구했다는 얘기네요.
 
  “기후 대재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면 날씨가 좋아진다는 주장은 코미디 수준의 황당한 거짓말입니다. 지구 기온 결정의 3대 핵심 요소는 태양, 구름, 바다입니다. 사람과 현대 문명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기후가 변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지구는 태양 공전궤도와 지축 기울기 등으로 인한 장기 변화, 태양의 활동으로 인한 단기 변화를 통해 기온 상승과 하강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겁니다.”
 
  ― 그저 지구, 태양의 활동일 뿐이라는 건가요.
 
  “1920년대와 1930년대에도 지구는 엄청난 온난화를 겪었습니다. 그때 과학자들은 몇십 년 후에 지구가 엄청나게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1940년대 후반부터 식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냉각화 정도가 너무 심각해 과학자들은 지구가 빙하기에 접어들어 식량난에 시달리고 안보가 위협받아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떠들어댔습니다. 1972년 미국의 기후과학자들은 닉슨 대통령에게 지구냉각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서신을 보냈고 미 중앙정보국(CIA)은 지구냉각화로 인한 안보대책도 논의했습니다. 당시 언론이 자극적인 뉴스를 선호하는 대중을 위해 냉각화 공포를 열심히 퍼 날랐기 때문에 지금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남은 기록을 보면 미국과 소련은 냉전 상태임에도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북극해 빙하에 검댕을 뿌려 햇빛 반사를 줄여 지구냉각화를 막으려는 계획도 검토했습니다. 그만큼 냉각화가 심각했다는 방증입니다.”
 
 
  “기후 온난화·냉각화 모두 원인은 화석연료?”
 
  박 교수의 저서 《기후종말론》을 보면 지구는 1880~1940년까지 0.5℃에서 1℃ 정도 따뜻해졌다. 1911년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은 더위로 인해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되어 있다. 미국의 《트리뷴 리퍼블리컨》은 “불볕더위의 고통에 빠진 국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1921년에는 또 한 차례 치명적인 불볕더위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뉴욕헤럴드》는 당시 심각했던 기상이변과 인명피해를 보도했다. 1923년에는 더위가 더 심해지고 극지방의 빙하도 더 많이 녹아내렸다. 박 교수는 “당시 보도된 언론 기사만으로도 20세기 전반기에 있었던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을 짐작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1940년 후반으로 가면서 지구는 냉각되기 시작했다. 1970년 1월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추운 겨울이 새로운 빙하기의 새벽을 알린다. 앞으로 최소 50~60년 이내에 지구는 재앙적인 새로운 빙하기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의 예측을 상세히 기술했다. 1974년 미국 신문 《디모인 선데이 레지스터》는 “기후과학자들은 20세기 전반기는 온순한 날씨를 보인 축복받은 시기였으며, 지구 기후가 더욱 혹독한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믿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냉각 추세를 보이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해 《뉴욕타임스》는 “기후변화가 세계 식량 생산을 위태롭게 한다. 인류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 악화일로에 있는 새로운 지구 기후 패턴의 전환점에 서 있다”라고 경고했다.
 
  “20세기 두 번째 온난화가 시작될 무렵에 미 우주항공국(NASA)의 제임스 한센은 ‘지구는 더워지고 있고, 이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대기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1988년 한센을 초청해 청문회를 개최하고, 지구온난화를 정치적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온난화가 유엔으로 가면서 지금의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소동으로 변한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온난화의 원인과 대책이 과거 냉각화에서 나왔던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문명이고, 대책은 반(反)산업, 반문명, 화석연료 폐기입니다.”
 
 
  거듭되는 “10년밖에 남지 않았다”
 
전북 군산시 군산2산업단지 유수지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사진=조선DB
  ― 이런 주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군요.
 
  “20세기 전반기 온난화에서는, 당시 사람들은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근데 후반부 냉각화와 온난화는 인간의 산업문명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지구냉각화의 원인을 인간으로 돌리기 위해서죠. ‘과거에는 좋았고 지금은 인간 때문에 나쁘다’라는 논리를 만든 겁니다. 이때 지구냉각화에 인구 폭탄, 식량 부족, 자원 고갈이 더해져 초기 환경종말론이 만들어졌습니다.”
 
  ― 지구냉각화 시기에 유엔이 등장했군요.
 
  “지금은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도 ‘온난화’로 지구가 대재앙의 길 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엔이 처음 환경문제에 등장할 때 이슈는 냉각화였습니다. 당시 환경과학과 기술이 미흡해 선진 대도시의 난방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강과 호수, 바다는 각종 오염으로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유해(有害) 환경은 지구냉각화의 공포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은 유엔을 환경이라는 이슈로 불러냈습니다. 1945년 창립 이후 환경에 아무 관심이 없던 유엔이 1972년에 ‘환경은 인간의 복지와 인권, 그리고 생존권이다’라는 인간환경선언과 함께 ‘유엔환경계획(UNEP)’을 만든 겁니다. 그런데 유엔은 지금까지 인간을 위한 환경보다는 ‘인간은 지구 파괴의 악마’라고 생각하는 환경비관론과 기후종말론을 전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 유엔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유엔환경계획의 초대 사무총장 모리스 스트롱은 1972년 인간이 지구를 대재앙으로부터 구할 시간이 1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는 인구, 식량, 자원 부족이 문제였습니다. 그 여파로 우리나라도 산아제한, 둘만 낳기 운동을 열심히 한 겁니다. 후임 모스타파 톨바는 1982년에 다시 대재앙으로부터 구할 시간이 18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1980년 중반에 지구냉각화가 끝나고 다시 온난화 조짐을 보이자, 유엔은 신속히 기조를 180도 바꿨습니다. 1988년 ‘기후변화를 위한 정부 간 협의체(IPCC)’를 만들었고, IPCC는 지금까지 전 세계 인류에게 지구온난화 공포를 전파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PCC 설립을 주도한 UNEP 유엔본부 사무총장 노엘 브라운 또한 1989년에 ‘지구를 대재앙으로부터 구할 시간은 10년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노엘 브라운이 1989년 AP통신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2000년까지 지구온난화를 중단하지 못하면 대규모 환경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모든 예측은 2000년은 고사하고 2022년 현재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도 증거 자료와 함께 제 저서에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오리건 청원’
 
  ―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그들은 세계인을 상대로 한 공포 유발자네요.
 
  “지난 1993년 《Eco-Scam, 환경 사기》를 저술한 로널드 베일리의 표현으로는 ‘슬픔을 파는 장사꾼’이라고 했습니다.”
 
  ― 유엔이야 그렇다 치고, 그것이 과학이 아니라면 과학자들이 그냥 있었을 리 없지 않습니까.
 
  “인간에 의한 재앙적 지구온난화를 광적(狂的)으로 추종하는 자들로부터 반복해 듣는 얘기는 ‘97%의 과학자가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 틀립니까.
 
  “완전히 날조된 선동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그런 주장을 널리 알린 사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97%의 과학자들이 기후변화는 진짜 일어나고 있고, 인간에 의한 것이며 위험하다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했습니다. 그 덕분에 97%라는 말이 널리 알려졌죠.
 
  하지만 이것은 조작된 통계입니다. 이런 주장에 반기를 든 과학자도 아주 많습니다. 1997년에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자, 1999년에 미국에서 3만1000여 명의 과학자가 서명해 ‘오리건 청원’을 냈습니다. 미국 정부가 교토의정서와 기타 유사제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미국이 교토의정서에 비준하지 않은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 반대 의견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듣는데요.
 
  “여러 번 있었습니다. 반대하는 과학자가 매우 많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리건 청원’에 이어 2008년에는 전 세계 40개국의 1200명이 넘는 과학자들이 서명한 ‘맨해튼 선언’이 있었습니다. 이 선언문을 보면 ‘지구의 기후는 인간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항상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산화탄소는 오염 물질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위한 필수 물질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166명의 과학자가 당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인간 활동이 자연적 원인 이상으로 위험한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먼저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계 인류에게 엄청난 비용이 드는 규제적인 공공정책을 내릴 합당한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말이죠.”
 
 
  계속 바뀌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재앙 한계
 
  박 교수의 저서 《기후종말론》을 보면 150년에 걸친 언론 보도, 데이터, 차트 등이 빼곡하다. 오늘날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책의 내용은 사뭇 다르다.
 
  이산화탄소는 대기에서 ‘백만 분의 1(ppm)’의 단위로 측정해야 할 정도로 극히 소량이어서 ‘미량가스’로 불린다. 대기의 99%는 질소(78%)와 산소(21%)로 구성돼 있고, 그다음은 아르곤(0.9%)이다. 이산화탄소는 대기의 0.04%에 불과하다. 그리고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네온, 헬륨, 메탄, 크립톤 등이 있다. 관측에 따르면 이산화탄소는 지난 140년 동안 280ppm에서 약 420ppm으로 늘었다. 무려 50%가 증가했지만, 미량인 이산화탄소는 140년 동안 1만 분의 1.4 증가한 것에 불과하다. 10년마다 10만 분의 1씩 증가한 셈이다.
 
  박 교수의 얘기다.
 
  “기후 선동가들은 이 미량가스가 대기 중에 0.028%에서 0.042%, 좀 더 증가하면 지구 기후에 대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선동가들은 0.035%(350ppm)가 대재앙이 일어나는 한계라고 했습니다. 서울올림픽을 개최했던 지난 1988년에 지구 대기 이산화탄소가 350ppm이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재앙 한계를 400ppm으로, 다시 450ppm으로 올렸습니다.
 
  이산화탄소 증가 속도는 매우 느리고, 증가하더라도 체감될 만큼의 온실효과는 미미합니다. 대기 수증기와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적외선 파장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선동가들은 인간에 의해 증가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대재앙이 온다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생태계의 보약”
 
  ― 온난화는 그렇다 쳐도 농업이 황폐화된다는 주장도 있죠.
 
  “최근에 와서 이산화탄소 증가가 농업을 망가뜨려 대기근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지구의 녹화(綠化)로 이어지는 현상이 위성으로 관측됐거든요. 노르웨이의 《바렌츠 옵서버(Barents Observer)》는 지난 2020년 ‘21세기 동안 가장 인구가 많은 개발도상국 중국과 인도에서 뚜렷한 녹화를 관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기에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로 지구에는 매초당 축구장 2.7개 면적의 녹지가 늘어나는 것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또 식량 생산 증가에도 상당한 이바지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미 많은 온실 농업자들은 이산화탄소의 식물 성장 효과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들의 온실에 이산화탄소 발생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알려진 사실과 많이 다르네요.
 
  “세계기후선언 대사들은 이산화탄소를 지구 생태계와 농작물의 ‘보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지구 생태계와 농작물을 위한 적정 이산화탄소 농도는 1000~1500ppm입니다. 인체 건강을 우려할지 모르지만 잠수함에서는 8000ppm에 이르고 미국 노동부 작업장 허용치는 5000ppm입니다. 동물은 산소 농도가 문제지 이산화탄소는 1000ppm 이상이 돼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박석순 교수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식물의 광합성이 있기에 생존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는 물과 함께 신(神)이 준 생명의 물질”이라 했다.
 
  “지구는 두 번의 저탄소 시기가 있었는데 한 번은 3억 년 전 고생대 석탄기 때, 또 한 번은 지금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세계기후선언 대사들은 오히려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증가가 지구를 살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 생태계를 푸르게 하고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후 대재앙을 부르는 악마의 물질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됐고 세계기후선언문에도 명시돼 있습니다.”
 
 
  오이코포비아
 
박석순 교수의 《기후종말론》
  ― 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보십니까.
 
  “《기후종말론》의 공저자 영국의 데이비드 크레이그가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는 산업 문명과 기업 자본주의를 혐오해온 자들이 자신들의 국가를 증오하고, 서구 사회의 현실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서구 사회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사회가 제공하는 자유, 의료서비스, 물질적 풍요로움이 있지만, 반면 부(富)의 분배, 취약계층 돌봄 등 어두운 측면도 있습니다.
 
  그는 영국의 철학자 로저 스크루턴이 처음 사용한 ‘오이코포비아(Oikophobia)’라는 단어로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이코포비아는 ‘자신의 국가나 동포에 대한 증오’ ‘자기가 사는 국가의 관습, 문화를 깎아내릴 필요성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문명은 성공의 절정에 이르면 자신들이 무적(無敵)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부 집단은 문명의 성취를 누리기보다 서로 등을 돌립니다. 서구의 오이코포비아는 자신들의 선진 문명을 지구를 파괴하는 악(惡)의 세력으로 보는 기후 재앙론자, 언론, 정치 지도자들이 잘못 판단하고 결정해 나온 겁니다. 화석연료보다 비싸고 불안정하며 환경을 파괴하는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우리가 스스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자살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금 지구에는 태양의 활동이 떨어지는 ‘에디 극소기(Eddy Minimum)’라는 소빙하기가 오고 있습니다. 태양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이 예측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지난 1600년대 있었던 ‘마운더 극소기(Maunder Minimum)’와 같은 소빙하기가 오고 있음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서 관측하는 지구 평균 기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남극대륙의 관측기온과 북극해와 그린란드 빙하에서 이러한 현상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마 다가오는 추위가 지금의 지구온난화 소동을 멈춰줄 것 같습니다. 지난 20세기 전반기의 지구온난화도 그렇게 끝났습니다.
 
  벌써 그동안 기후 선동에 앞장섰던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도 돌아서고 있습니다. 가이아 이론의 주창자인 세계적인 환경과학자 제임스 러브록도 자신의 기후 선동이 실수였음을 인정했고,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저술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마이클 셀렌버그도 자신의 과거 선동을 사과했습니다.”
 
 
  “지구종말론에 속지 마라”
 
  ―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급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시급한 것이 청소년 교육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은 기후 대재앙 때문에 일찍 죽을 것이라고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란 과거부터 있었고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시대에 태어난 세대가 자신들은 앞선 세대가 지구를 망쳐놓아 아주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보수 단체가 학생과 교사를 위해 소책자를 만들어 기후위기는 없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유튜브, 초청 강의,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언론의 선동과 가짜뉴스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박 교수는 끝으로 이런 얘기를 했다.
 
  “막상 책을 내고 나니까 종교계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기후종말론은 성경 말씀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난생처음으로 ‘신은 위대하다. 기후종말론에 속지 마라’라는 주제로 교회 초청강의도 했습니다.
 
  산업계도 기후위기가 새로운 경제성장 기회가 된다거나 탄소 중립이 녹색성장을 가져온다는 주장이 황당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4~5배 비싼 에너지가 경제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까. 그것도 국민 세금으로 보조금까지 줘가면서, 고비용 무효과에 불과한 탄소 중립에 지금 엄청난 국가 예산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독자들이 판단하겠지만, 책의 내용은 검증된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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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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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망태    (2023-04-10) 찬성 : 1   반대 : 1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는 알겠습니다만, 자칫하면 환경오염 계속해도 되고, 쓰레기를 마구 쓰고 버려도 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교수님의 말씀이 정말 위험해 보이는 군요.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hsy5587@naver.com    (2023-04-09) 찬성 : 3   반대 : 1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spark    (2023-04-09) 찬성 : 2   반대 : 1
거대한 무리에 맞서서 과학적인 주장을 펼치시는 교수임을 응원합니다.
  한누리    (2023-04-09) 찬성 : 2   반대 : 0
비가 안와서 가뭄이 생기면 지구 망한다..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가 오면 또 많이와서 홍수나서 지구 망한다..불평... 인내심을 가지고 지구의 자정활동을 기다립시다... 지구의 생사는 인간이 어떻게 변화 시킬 수가 없습니다. 지구 기후의 변화와 함께 살아가야하는 방법 만 고민하고 힘을 쓰면 됩니다...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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