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19 속 명절 나눔 실천 눈길

코로나19로 힘겨운 추석 보낼 소외계층에 사랑의 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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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글로벌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코로나19 속 명절 사랑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러브유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추석을 보낼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 부산, 강원 등지 50개 관공서에 식료품 1250세트(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파주 회원들은 지난 25일에 파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선물세트 안에는 삼계탕과 곰탕, 쇠고기국밥을 포함해 컵밥, 전복죽, 단호박죽, 카레, 쇠고기짜장, 캔 참치, 라면과 더불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 식용유 등이 담겨 있다.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및 수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전달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올 추석은 비대면이 권고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하기가 쉽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건강을 잃지 말라”고 이웃들을 응원했다.

윤상기 파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올 설에는 전국 각지 50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총 1250채(50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편 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운동인 클린월드운동(1598회) 헌혈행사(54개국에서 2만9005명 헌혈) 물펌프 설치 및 재난지원(1만7400여회) 등을 국경을 초월해 펼치고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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