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세종대학교 로고 캡처.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8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국내 6위, 세계 101-150위 안에 진입했다.
해당 학과는 1997년 설립 이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수공학·구조공학·지반공학·환경공학 분야에서 미래문명과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는 ‘창조적·능동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 선정에서 중요한 것은 교수진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력이다. 해당 학과는 미래기술 발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이끄는 기술을 개발하는 여러 연구실을 보유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해당 학과 교수진들은 팀을 꾸려 미래기술 발전을 위한 건설환경공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승억 교수의 ‘사회기반 시설물 방재기술 사업’ 연구팀은 BK21플러스 중간평가에서 2020년까지 연구지원을 확정 받았다. 배덕효 교수 연구팀은 300억 원 규모의 ‘기후변화 수자원 적응’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현종 교수의 ‘도로함몰 위험도 평가 및 분석기술 개발팀’은 2016년 7월부터 서울시에서 가동된 빅데이터 활용 도로함몰 관리시스템에 참여했다.
또 해당 학과는 교수진 뿐 아니라 학생에 대한 복리후생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6년 10월 12일 해당 학과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로부터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공학교육인증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학사 학위를 보장하는 제도다. 공학인증 졸업 요건을 만족한 학생은 KCC, SK텔레콤, LS그룹 등 180여 개가 넘는 기업체에서 가산점을 포함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18 QS 학과별 순위 평가는 4개의 평가 지표가 있다.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논문 당 피(被)인용 수(20%), H인덱스가 그것이다.
‘학계 평가’의 경우 전 세계 학자 약 7만5000명이 참여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4만4000여 명에게 ‘어느 대학 졸업생이 우수한가’와 ‘그 대학의 어떤 학과 졸업생을 채용하길 선호하느냐’고 설문해 산출했다.
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