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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차기 대선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점찍었다?

"비호남 출신으로 현재 공직에 있지 않은 사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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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통합당의 대선후보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사진)가 주목받고 있다. 김 위원장이 "11월쯤 통합당의 차기 대선 후보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얘기하면서다.
 
김 위원장은 2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새 정부 출범(2022년 5월)을 1년반 정도 앞둔 시점에선 대통령을 하려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며 "이름을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이 후보로 나설지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염두에 둔 후보는 비(非) 영호남 출신이고, 대선 도전 경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아직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그럴 의향은 충분히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대권 후보로 염두에 둔 사람은 현재 공직에 있지 않다"고도 했다.

이날 당내에서는 김 위원장이 최근 김동연 전 부총리에게 대권 도전 의사를 타진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1957년생으로 올해 64세인 김 전 부총리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패스했고 박근혜정부 국무조정실장, 아주대 15대 총장을 지냈다. 문재인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2017년 6월~2018년 12월)를 역임했다. 어려운 형편에서 자라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고시를 패스해 '고졸 신화', '흙수저 신화'로 불리기도 했다.
 
경제부총리 시절 여당 출신 청와대 참모들과 장관들 사이에서 정책 추진에 역부족을 느끼고 물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김동연 패싱(passsing)'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4.15 총선에서 여야 모두 영입설이 돌았지만 출마는 하지 않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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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진 ‘별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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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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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환 (2020-07-07)

    윤석열이 덜컹거리자, 조선이 애가 탄 나머지 이사람 저사람 마구 들쑤셔놓는구나. 당사자들로선 희망고문으로 설레어 잠못 이루는 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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