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 위협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종전'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군사 작전을 통해 이란의 핵 능력과 미사일 제조 시설을 일정 수준 약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란 내에 여전히 우라늄과 핵 시설이 잔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위협이 제거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종전의 핵심 전제 조건으로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의 국외 반출, 우라늄 농축 시설을 비롯한 핵 시설의 완전한 해체를 주장한다. 이는 국제사회가 북한에 요구하는 '비핵화' 방식인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핵 폐기)'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제 핵 관련 기구 및 전문가 그룹은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순도 60% 이상)의 양을 약 440kg 수준으로 추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