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은 21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주말 대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이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것은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6년만이다.
국민의힘은 21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7만여명이 집회에 모인 것으로 국민의힘은 추산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당원들은 대구·경북, 부산, 충청, 서울, 경기 등 지역별로 당원협의회 깃발을 들고 자리를 잡았으며 광장은 인파로 가득찼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21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단상에 오른 장동혁 대표는 규탄사에서 "보수의 심장에서 국민과 함께 힘든 싸움을 시작하ㅏ려 한다"며 "이재명 독재를 막아내고 민주당의 공작과 광기를 막아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의 힘으로 이재명 정권을 끝장내고 독재를 막아내자. 이재명의 재판이 다시 시작되게 만들어서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정부의 사법장악과 경제실정을 부각하며 정부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12개 혐의 5개 재판 유죄 취지 파기환송 재판만 하면 당선무효다. 당선무효이니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