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새로운 감독 온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이을 새 사령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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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프랑크 감독 선임... 지난 2018년 브렌트포드를 EPL로 승격시킨 감독
◉ 토트넘 홋스퍼 “(프랭크 감독은) 선수와 팀을 발전시키는 검증된 능력을 갖췄다” 소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 사진=토트넘 SNS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크 감독과 2028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구단은 “그는 오랜 시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낸 감독이며, EPL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지도자 중 한 명”이라며 “선수와 팀을 발전시키는 검증된 능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프랑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함께했던 코치진과 함께 토트넘에서 새 여정을 시작한다. 저스틴 코크런, 크리스 하슬람, 조 뉴턴 코치가 동행하며,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손 코치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이끌며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했지만 성적 부진과 팀 운영에 대한 비판 속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덴마크 출신인 프랑크 감독은 자국 명문 클럽 브뢴비와 덴마크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2016년 브렌트포드에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2018년 감독으로 승격된 그는 2020~2021시즌 팀을 EPL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브렌트포드는 그의 지휘 아래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잔류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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