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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 강화 발전 터닝 포인트 기대

이상복 군수 “관광객 500만 시대 열어 수도권 제1 관광지로 만들 예정”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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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2년간의 준비 끝에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군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궤를 같이해 왔다. 그만큼 한민족의 얼이 서린 유적지가 많고 역사책에는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을 비롯해 마니산 참성단, 전등사, 고려궁지, 5진 7보 53돈대 등 역사문화유적과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넓은 갯벌이 있다. 또 강화섬쌀, 인삼, 순무, 새우젓 등 건강 먹거리가 풍부해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그동안 관광도시와 연계된 50개 사업을 정하고 TF팀을 구성해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 없는 준비에 전(全)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2018년에는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고 강화군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관광도시와 관련된 사업에 총력을 다해 2018년 새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 특성상 2018년 이후에도 계속되는 사업들은 부분적으로 공정을 마쳐 관광객들에게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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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산성 남쪽 성벽에서 바라본 강화읍. 사진=강화군청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강화관광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개관해 운영되고 있다. 또 올해의 관광도시 주요 프로그램인 한옥 및 소창 체험관, 원도심 스토리 워크, 강화이야기극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등이 1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아름다운 조형물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포토존은 강화 곳곳 14개소에 설치됐고, 강화의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청년몰과 강화별밤거리 조성도 완료됐다.
   
강화읍 및 온수리 원도심에는 마을미술과 함께 골목길 경관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교동도는 교동 문화관광플랫폼인 제비집과 대룡시장의 아름다운 변화로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레저형 관광사업으로 나들길 명품화 사업을 비롯해 덕산국민여가캠핑장, 강화읍 생태체험숲, 고려산~혈구산 숲길이 조성됐으며, 강화산성과 삼랑성은 365일 성곽에 불을 밝혀 강화의 역사성을 밝히고 있다.
   
강화관광 시티투어인 ‘타시겨버스’는 오는 2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고, 4월과 5월에는 마니산 한겨레체험공원의 일환인 개천마당과 승천포권역 안보관광코스,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생태 테마관광지가 연이어 개장한다. 전국적 핫 브랜드인 ‘루지’가 포함된 강화종합리조트는 오는 5월 곤돌라, 회전 전망대 등과 함께 개장하고, 8월에는 18홀 정식 규격의 석모도 골프장이 정식 운영된다.
    
이 밖에 전등사, 보문사, 동막해변, 평화전망대, 석모도 미네랄 온천 등 강화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상복 군수는 “해양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며 생명을 품은 너른 강화 갯벌, 저무는 해가 선사하는 절경과 해변의 정취, 치열했던 역사적 사건의 흔적들, 지붕 없는 박물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면서 “강화를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고 강화만의 농특산물을 맛보며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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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강화군수.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民選) 군수가 된 이상복(李相福) 군수는 관광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강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강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다. 이 군수는 스키장과 콘도 등을 조성하는 강화종합리조트, 강화군 본도와 석모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대명리조트, 강화디파월드 등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강화가 고향인 이 군수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방부, 행정자치부, 경기도청 등에서 요직을 지냈고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끝으로 2010년, 31년 3개월간의 정통 행정관료 생활을 마쳤다. 그는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再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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