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 하루 앞두고… 성매매 육사생도 3명 퇴교

  •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 업데이트 2017-03-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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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임관을 하루 앞둔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3명이 성매매 혐의로 퇴교 조치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육군 관계자는 23일 "육사 4학년 생도 3명이 이달 초 정기 외박을 나갔다가 일탈 행위를 했다는 생도 제보가 있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생도대 훈육위원회 및 학교 교육운영위에서 심의한 결과, 모두 퇴교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육군은 육사 생도들이 품위 유지 규정을 위반했으며, '성군기'도 어겼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육군 당국은 이 생도들이 지난 4일 밤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생도 1명은 성매매를 시인했고, 2명은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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