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어려울 때 찾아준 옛 친구처럼
<평택시 오성면 월랑교 주변 연안은 꾼들이 아산호 중류권에서 제일 알아주는 낚시터다. 꾼들은 어깨가 맞닿을 만큼 나란히 앉아 정답게 대어를 노린다.>
마음이 허전할 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장소로 낚시터만한 곳이 어디 또 있을까. 다른때 같으면 멀리 이름난 낚시터를 찾아 나설 터이지만 요즘은 그럴만한 여유도 없다. 삼겹살과 소주병 싸들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어디로든 떠날 수만 있다면... 그곳에서‘입어료 없이’마음껏 낚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생각하는 꾼들은 많다.
<아산호에 노을이 지고 물위에 야광찌가 조는 듯 깜박거리는 초저녁. 꾼들은 찌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숨소리까지 죽인다.>
옛 친구는 어려울 때 가장 소중하게 느껴지는 법. 경인지역 낚시인들이 1시간 이내에 찾아 갈 수 있는 아산호(평택호)가 바로 그런 곳이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논둑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도 만끽한다. 아빠는 낚시를 하고 아이들은 메뚜기와 잠자리를 쫓는다. 해가 지면 연안에 세워둔 승용차 앞에 돗자리를 펴고 삼겹살을 굽는다. 소주 한잔 들이키면서 옥죄어 오는 경제불황의 위기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보려는 것일까.
<높아지는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진위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팽성대교 연안에 꾼들이 찌를 세웠다.>
주말이나 평일이 따로 없이 아산호 전 연안으로 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게다가 상류 진위천과 안성천의 수질이 크게 나아지고 있다. 아산호가‘안방낚시터’로 더욱 사랑 받고 주목받을 만한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조황문의 : FN 낚시 031-681-6102. 서해안낚시 031-682-7675
<석양이 깃든 오성면 당거리공원 낚시터. 아빠는 낚시를 하고 따라온 가족들은 들녘에서 가을을 맞는다.>
<꾼들과 함께 밤새 떨었던 꼬마 고추잠자리가 아침햇살에 몸을 녹인다.>
<낚시터에 찾아든 백로.>
<정치망 어부와 낚시인.>
<쓰레기더미는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9월4일 월랑교 연안에서 30~40cm 크기의 떡붕어를 3마리 낚은 이창환씨.>
<붕어는 어디가고 발갱이만 연이어 꾼들에게 손맛을 안겨준다.>
<평택시 오성면 월랑교 주변 연안은 꾼들이 아산호 중류권에서 제일 알아주는 낚시터다. 꾼들은 어깨가 맞닿을 만큼 나란히 앉아 정답게 대어를 노린다.>
마음이 허전할 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장소로 낚시터만한 곳이 어디 또 있을까. 다른때 같으면 멀리 이름난 낚시터를 찾아 나설 터이지만 요즘은 그럴만한 여유도 없다. 삼겹살과 소주병 싸들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어디로든 떠날 수만 있다면... 그곳에서‘입어료 없이’마음껏 낚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생각하는 꾼들은 많다.
<아산호에 노을이 지고 물위에 야광찌가 조는 듯 깜박거리는 초저녁. 꾼들은 찌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숨소리까지 죽인다.>
옛 친구는 어려울 때 가장 소중하게 느껴지는 법. 경인지역 낚시인들이 1시간 이내에 찾아 갈 수 있는 아산호(평택호)가 바로 그런 곳이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논둑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도 만끽한다. 아빠는 낚시를 하고 아이들은 메뚜기와 잠자리를 쫓는다. 해가 지면 연안에 세워둔 승용차 앞에 돗자리를 펴고 삼겹살을 굽는다. 소주 한잔 들이키면서 옥죄어 오는 경제불황의 위기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보려는 것일까.
<높아지는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진위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팽성대교 연안에 꾼들이 찌를 세웠다.>
주말이나 평일이 따로 없이 아산호 전 연안으로 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게다가 상류 진위천과 안성천의 수질이 크게 나아지고 있다. 아산호가‘안방낚시터’로 더욱 사랑 받고 주목받을 만한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조황문의 : FN 낚시 031-681-6102. 서해안낚시 031-682-7675
<석양이 깃든 오성면 당거리공원 낚시터. 아빠는 낚시를 하고 따라온 가족들은 들녘에서 가을을 맞는다.>
<꾼들과 함께 밤새 떨었던 꼬마 고추잠자리가 아침햇살에 몸을 녹인다.>
<낚시터에 찾아든 백로.>
<정치망 어부와 낚시인.>
<쓰레기더미는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9월4일 월랑교 연안에서 30~40cm 크기의 떡붕어를 3마리 낚은 이창환씨.>
<붕어는 어디가고 발갱이만 연이어 꾼들에게 손맛을 안겨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