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평창 동계올림픽 북측 선발대가 25일 오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내려온 북한 선발대가 이틀째인 26일 강원도 평창의 경기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지난 2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2박 3일 일정으로 남측에 왔다. 다음달 9일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현장과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설상 종목 경기장을 둘러본다.
26일 자 ‘조인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선발대 단장인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은 첫날 수첩을 들고 관심 사항을 메모하며 일정에 없던 강릉하키센터 방문을 요청해 둘러봤다고 한다.
윤 단장 일행은 첫날 인제 스피디움에서 숙박했다고 한다. 이곳은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파견할 230여 명 규모의 응원단이 묵을 숙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은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숙소를 원한다”며 “인제 스피디움은 대형 숙소이면서도 외부인 출입이 드물어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고 ‘조인스닷컴’은 보도했다.
26일 자 ‘조인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선발대 단장인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은 첫날 수첩을 들고 관심 사항을 메모하며 일정에 없던 강릉하키센터 방문을 요청해 둘러봤다고 한다.
윤 단장 일행은 첫날 인제 스피디움에서 숙박했다고 한다. 이곳은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파견할 230여 명 규모의 응원단이 묵을 숙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은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숙소를 원한다”며 “인제 스피디움은 대형 숙소이면서도 외부인 출입이 드물어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고 ‘조인스닷컴’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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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스피디움 전경. |
평창 경기장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30분이 걸리지만 250여 개의 객실이 갖춰져 있다.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겨울철이라 방문객이 적은 편이라 북측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윤 단장 일행은 26일 평창 국제방송센터(IBC)를 둘러볼 예정이다. 북한은 총 21명의 기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후 이들은 인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개막식 공동 입장이 성사된 데 따라 선수단이 어떤 경로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지 동선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참가하는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 스키 경기장도 윤 단장 일행이 방문할 코스 중 한 곳이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와 용평 알파인스키장 등이 해당 장소다. 인근 호텔도 방문할 예정인데, 이곳은 북한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조선올림픽위원회 인사들이 묵을 숙소라 한다.
북한이 참가하는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 스키 경기장도 윤 단장 일행이 방문할 코스 중 한 곳이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와 용평 알파인스키장 등이 해당 장소다. 인근 호텔도 방문할 예정인데, 이곳은 북한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조선올림픽위원회 인사들이 묵을 숙소라 한다.
방남(訪南) 마지막 날인 27일엔 서울로 이동한다. 평창 올림픽 기간에 서울에서 공연하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숙소를 살펴보고 공연장으로 거론되는 MBC 상암홀도 둘러본다. 선발대는 27일 오후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