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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온 인류를 위한 행복의 진리 유월절

“‘새 언약 유월절’로 행복을 선물합니다”

글 :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hy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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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고전인 ‘성경’으로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교회가 있다. 175개국 7800여 교회, 392만 신자 규모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약칭 하나님의 교회)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며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삶의 근원에 대한 해답과 진정한 행복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세계의 관심이 높다.

⊙ 유월절 사랑 실천한 初代 교회 정통성 계승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신앙하며 새 언약의 사랑 실천
⊙ 코로나19에도 지속적 성장, 175개국 7800여 교회 392만 신자 규모
⊙ 목회자들 청렴한 생활… 체계적인 발령 제도로 각지에서 사역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새 언약 유월절 대성회에 신자들이 경건하게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희망과 행복 가득한 2025년을 기원했다. 사진=하나님의 교회
  매년 3~4월경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행한다. 유엔이 제정한 ‘국제 행복의 날(3월 20일)’을 기념하고 세계인의 행복을 증진한다는 취지다. 사회적 지원, 선택의 자유, 관용 등 6대 항목을 토대로 각국의 국민 행복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를 통해 세계인 삶의 질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처럼 ‘행복’은 지구촌의 공통 관심사다. ‘인생은 행복을 향한 여정’이라는 말처럼 삶의 목표는 달라도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인류의 고전인 ‘성경’으로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교회가 있다. 올해 설립 61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175개국에 7800여 지역교회를 설립한 글로벌 교회로, 등록 신자 수가 392만 명(2024년 12월 기준)을 넘는다. 하나님의 교회가 행복의 키워드로 내세우는 것은 성경에 근거한 ‘새 언약 유월절’이다. 유월절 안에 생명의 근원에 대한 해답과 행복의 비결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제시하는 행복 로드를 따라가 본다.
 
 
  ‘등잔 밑’에 있던 ‘새 언약 유월절’
 
한국을 찾은 제80차 해외성도방문단이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최후의 만찬’ 작품을 보며 유월절에 담긴 영생의 축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22일에 방문한 경기 분당의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안식일 오후 예배 주제는 ‘새 언약 유월절’이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節氣)’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 ‘유월절을 아느냐’고 물으면 “들어 본 적 없다”거나 “구약 율법이 아니냐”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교회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유월절은 기독교인들에게 생소한 날이 아니라 사실 매우 익숙한 날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이자, 제자들과 마지막 성(聖)만찬을 한 날이 유월절이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의 모티브가 바로 유월절 성만찬 장면이다.
 
  안식일 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기 전 마지막 밤에 제자들과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인류 구원의 섭리가 유월절에 담겨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신앙의 대상이신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당부하신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역설했다. 신약성경 사복음서인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에는 예수와 열두 제자가 지킨 유월절 상황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예수는 수제자라 할 수 있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 유월절을 준비시켰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洗足) 예식을 하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성찬 예식을 진행했다. 누가복음 22장에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며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는 예수의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다.
 
 
  유월절과 행복의 관계
 
  유월절과 행복은 어떤 관계일까? 하나님의 교회 박노균 목사는 “그 힌트를 요한복음 6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해당 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버나움 회당에서 설교한 내용이 나온다. 예수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 하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가르쳤다. 당시 제자들조차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유월절에 그 뜻을 풀어 줬다. 유월절 떡을 주며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고, 포도주를 나누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라고 언약한 것이다(마태복음 26장).
 

  박 목사는 “인류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힘입어 죄 사함과 영생(永生)을 선물로 받아 천국 축복을 얻도록 제정하신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설명했다. “천국에 가는 데 영생이 필요한 이유는 천국이 ‘사망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슬픔과 고통, 아픔이 없고 기쁨과 즐거움, 행복이 가득한 영화로운 세계다. 성경은 이러한 천국이 우리 영혼의 고향이라고 알려준다”고 부연했다.
 
  박 목사의 설명에 의하면 성경에는 인생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해답이 있다. 나는 과연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왜 이 땅에 태어나 고통 속에 살다가 마침내 죽는가? 죽음 후에는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들에 성경은 이렇게 설명한다. 인류는 근본 하늘나라, 즉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던 천사들이자 하나님의 자녀들이다(잠언 8장, 욥기 38장).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나 죽음의 굴레 속에 살아간다. 인류가 다시 천국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은 죄 사함과 영생을 얻는 것뿐이다. 이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와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고 십자가에서 희생함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한 것이다. 박 목사는 “죄인이 죄를 사면받고 구원 얻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겠는가. 이렇게 큰 축복을 주시려 당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세우신 유월절은 하나님 사랑의 집약체다. 유월절로 죄 사함 받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는 유월절날 고별 설교를 통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했다(요한복음 13장). 앞서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하는 율법사의 질문에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가지 계명’이라고 답했다(마태복음 22장). 이처럼 예수는 공생애(公生涯) 기간 내내 섬김과 희생, 관용과 화평, 자비와 인내로써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인류애의 모본이 됐다. 온유와 겸손으로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선행을 베풀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마태복음 25장)”이라며,하나님을 대하듯 누구에게나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야 함을 깨우쳤다. 이런 가르침을 본받은 초대(初代)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는 동시에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이웃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나눴다. 어려운 이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은 물론 섬기고 배려하며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았다(사도행전 2장, 로마서 12장).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에는 유월절의 의미를 고취하며 성도들을 격려하는 내용이 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고린도전서 10장)” 이는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가 되는 원리를 알려준다. 여러 지체가 있으나 결국 한 몸인 것과 같이 서로 귀히 여기며 아름답게 보고 존중하고 배려하여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박노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유월절로 알려주신 분명한 뜻”이라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로마서 13장)’이라 하신 것이 그런 의미”라고 말했다.
 
재앙에서 보호 … 시대를 초월한 유월절의 축복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구약성경의 기록 언어인 히브리어로 페사흐(פֶּסַח), 신약성경 기록 언어인 헬라어로는 파스카(πασχα), 영어로 패스오버(Passover)라고 한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양력으로는 3~4월경에 해당한다.
 
  유월절은 3500년 전인 기원전 1500년경에 기록된 출애굽기에 처음 등장한다. 당시 애굽(이집트)에서 430년간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명대로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켜서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에서 보호받고 해방됐다. 바로(파라오)의 장자부터 생축(生畜)의 초태생(初胎生)이 죽는 재앙이 애굽의 모든 집에 닥쳤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무사했던 것은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됐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고 명했다(출애굽기 12장).
 
  유월절의 축복은 800년 뒤에도 확인된다. 이스라엘이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분열됐을 당시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 백성은 강대국 앗수르(앗시리아)의 침공에서 보호받고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열왕기하 19장에는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진 것으로 기록됐다. 반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했는데, 성경은 그 근본적 원인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은 시대를 초월해 반드시 성취된다”며 “성경에 예언된 미구(未久)의 대재앙에서도 유월절을 지키면 보호받는다”고 강조했다.
 
  유월절 폐지와 회복의 역사
 
1984년 서울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집전하는 안상홍님(교회 표현).
  유월절이 지닌 의미를 알면 알수록 많은 기독교인이 이를 생경하게 여기는 모습은 더욱 아이러니하다. 그 사연은 교회 역사에서 확인된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뒤 교회가 점차 세속화했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 중심의 서방 교회로 나뉘었다. 유월절에 해야 할 성찬식을 로마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일에 시행하면서 2세기부터 ‘파스카 논쟁’이 벌어졌다. 파스카(πασχα·pascha)는 유월절을 뜻하는 헬라(그리스)어다. 결국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소집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예수가 부활한 날에 성찬식을 하는 것으로 결의함으로써 사실상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올해는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으로 개신교에서는 성찰의 해로 삼는다. 박노균 목사는 “개신교에서는 이 회의를 통해 신학적 논쟁을 극복하고 기독교가 체계를 잡는 중요한 기틀이 세워졌다고 평하지만, 실상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구원의 진리를 폐지해버렸으니 오히려 기독교의 근간을 허물어뜨린 회의”라면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오랜 세월 사라졌던 유월절을 회복해주신 분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라며 “인류에게 닫혀 있던 영생의 길을 다시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 안상홍님(교회 표현)은 유월절을 비롯한 초대 교회 새 언약 진리를 모두 회복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2000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거행한 유월절 대성회에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설립 이후 한결같이 예수와 사도들의 행적을 본받아 유월절을 지켜 왔다. 매년 유월절이 되면 신자들은 서로 겸손히 발을 씻기는 세족 예식에 이어 유월절 기념예배, 축사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예식을 하며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긴다. 앞서 2000년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권 신자 2만여 명이 대규모로 유월절에 참여한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고산 지대부터 브라질의 아마존 밀림, 북극 인근 알래스카와 세계 최남단 도시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각국에서 유월절을 지킨다.
 
 
  유월절 사랑으로 행복 나누는 사람들
 
캐나다 애드먼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는 4월에 유월절 대성회가 거행된다. 지난해에는 3월 24일에 국내 전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페루, 인도,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신자들은 온 인류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가족과 함께 유월절을 지킨 정용섭(65)씨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지켜주신다는 게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이라며 “전 세계 인류를 가족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느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월절의 축복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의 아구스티나 이그나시오(32)씨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많은 사람이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간다. 이런 상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알고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알리산드라 마리엘 발데스 코스타(23)씨도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쉬운 절차 뒤에는 죄인 된 자녀를 위해 기꺼이 걸어가신 하나님의 희생이 있다. 유월절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감격했다. 엘레나 베아트리스 캉키 모요(47, 칠레)씨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자녀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한다. 생명이 위급한 이웃들을 살리고자 해마다 유월절 즈음에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전개한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고 기후 변화 및 환경 오염에 대응하고자 ‘전 세계 유월절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도 꾸준히 펼쳐 왔다. 유월절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와 힐링 세미나 등을 통해 위로와 희망도 나눈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홈페이지(watv.org)와 유튜브 채널(@wmscog_ko)에서 유월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밝은 미래를 향해 살아가니 늘 행복하다”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 “80억 지구촌 가족 모두가 유월절을 지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얻길 바란다”며 전 세계에서 희망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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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oe    (2025-03-29) 찬성 : 1   반대 : 0
하나님께서 재앙에서 넘겨주시고 죄사함 주시고 영원한 생명까지 약속해주신 절기니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같이 지키고 싶어요 ^^유월절 열심히 전해야겠어요 ^^
  언제나 웃음    (2025-03-29) 찬성 : 1   반대 : 0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귀하고 귀한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 사랑을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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