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의 화풍을 좋아하는 화가 徐敬德(서경덕·50). 그의 작품 속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따스한 情이 살며시 녹아 있다.
지난 12월 「韓電 갤러리」에서 열린 13회 개인전은 그녀 특유의 감성이 하얀 캔버스 위에 녹색과 노란색으로 표현되었다. 서울大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1993년부터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그녀는 『감상자가 그림 앞에서 그냥 마음을 놓고 쉬어 가길 기대한다』며 『그림을 통해 화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감상자가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난 12월 「韓電 갤러리」에서 열린 13회 개인전은 그녀 특유의 감성이 하얀 캔버스 위에 녹색과 노란색으로 표현되었다. 서울大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1993년부터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그녀는 『감상자가 그림 앞에서 그냥 마음을 놓고 쉬어 가길 기대한다』며 『그림을 통해 화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감상자가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