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을 방문한 김범수 회장.
5월 10일 열린사회네트워크(PANOS· Pacific Asia Network for Open Society)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출범했다. 디지털 줌 회의를 통해 진행된 창립 행사에는 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부총재, 세계 저개발 지역 활동가 20여 명, 대학생 봉사단원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열린사회네트워크의 모(母)단체인 태평양아시아협회의 김범수(金範壽·52) 회장은 “개방과 협력, 정보 공유와 투명성 증대 등 열린 사회의 가치는 개발도상국들과 폐쇄 사회의 체제적(體制的) 지향점과 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설립된 공적원조단체(ODA)인 태평양아시아협회는 코이카 및 전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30여 년간 1만1000여 명의 대학생들을 20여 개 개발도상국에 파견해 민간 교류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년 여름에는 몽골,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동티모르 등 10개국에 230여 명의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열린사회네트워크의 모(母)단체인 태평양아시아협회의 김범수(金範壽·52) 회장은 “개방과 협력, 정보 공유와 투명성 증대 등 열린 사회의 가치는 개발도상국들과 폐쇄 사회의 체제적(體制的) 지향점과 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설립된 공적원조단체(ODA)인 태평양아시아협회는 코이카 및 전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30여 년간 1만1000여 명의 대학생들을 20여 개 개발도상국에 파견해 민간 교류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년 여름에는 몽골,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동티모르 등 10개국에 230여 명의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