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문화행사로 서울 시민 사로잡은 심아련 PD

글 :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1ooho@chosun.com

사진제공 : 심아련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작년 한 해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행사들이 있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 ‘제578돌 한글날 기념행사’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024 명동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이 행사들은 심아련(沈아련·26) 행사기획 PD가 지원했다. 그는 ‘젊은 시각’으로 서울 시민 여가활동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 준비에 전념해 왔다. 특히 명동, 광화문, 뚝섬 등 공간 특색을 살린 참여형 행사는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제 막 1년 차 PD가 된 그는 “(본인 또한) 평소 공연과 축제를 통해 나아갈 힘을 얻는다”며 향후에는 즐거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해 궁극적으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사, 타인의 삶에 원동력이 되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희망 사항을 전했다.
 

  심 PD는 강남대학교 한영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하고 ‘헤이웨이’에 입사했다. ‘헤이웨이’는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활력’과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경험설계자’가 되겠다는 모토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