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실이 지난 12월 10일 한국투명성기구가 주관한 2024년 국제 반(反)부패의 날 기념행사에서 ‘투명사회상’을 수상했다.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 감사실은 선진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보훈병원 내 장례식장의 음성적인 금품 수수를 근절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보훈요양원 공공재정 부당청구, 부정수급 같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도 힘썼다고 한다.
이창화 상임감사(사진 오른쪽)는 “권위 있는 반부패 전문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반부패·청렴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 감사실은 선진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보훈병원 내 장례식장의 음성적인 금품 수수를 근절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보훈요양원 공공재정 부당청구, 부정수급 같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도 힘썼다고 한다.
이창화 상임감사(사진 오른쪽)는 “권위 있는 반부패 전문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반부패·청렴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