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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 최초 배치 30주년’ 기념식 연 이원익 대표

글 : 오동룡  기자  gomsi@chosun.com

사진제공 : 록히드마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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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주력 전투기의 대명사 KF–16이 국내 배치 30주년을 맞았다. 록히드마틴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2월 5일 공군호텔에서 ‘F–16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원익(李元翼·48) 록히드마틴 코리아 대표를 비롯, 게리 노스 전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 F–16 도입의 산증인인 김용호 전 록히드마틴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원익 대표는 “KF–16은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항공방위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F–16 초도비행 50주년, KF–16 대한민국 배치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원익 대표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사, 프랑스 툴루즈 경영대학원 항공우주 MBA를 마친 항공우주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T–50 고등훈련기 사업을 시작으로 에어버스 민항기·군용기 부문 마케팅을 담당했고,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공공부문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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