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미래상’은 혁신적인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확장시킨 창조적 예술가를 발굴하는 상이다. 김아영(45) 작가는 ACC 미래상의 첫 번째 수상자다. 김 작가는 수상을 기념해 새로운 신작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1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내년 2월 16일까지 전시하는 이 작품은 생성형 AI를 활용, 가로 11m 크기 스크린 위에서 상영하고 있는 대규모 미디어 작품이다.
김 작가는 사실과 허구, 기록과 재현, 역사적 사건을 광범위하게 살펴보며, 동시대의 문제와 그 관계에 대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해 왔다. 특히 2017년 이후 이주, 자본주의, 국가 이데올로기와 같은 거시적 서사를 고고학, 미래주의, SF적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전시 제목 중 〈선(Arc)〉은 해시계와 작품 속 달력 판의 곡선, 호의 형태를 차용한 것이다. 시간과 공간, 인간과 역사, 탈주하는 공간을 연결하는 통로를 연상하게 한다.⊙
김 작가는 사실과 허구, 기록과 재현, 역사적 사건을 광범위하게 살펴보며, 동시대의 문제와 그 관계에 대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해 왔다. 특히 2017년 이후 이주, 자본주의, 국가 이데올로기와 같은 거시적 서사를 고고학, 미래주의, SF적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전시 제목 중 〈선(Arc)〉은 해시계와 작품 속 달력 판의 곡선, 호의 형태를 차용한 것이다. 시간과 공간, 인간과 역사, 탈주하는 공간을 연결하는 통로를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