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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적 후 첫 승, 日 바둑 천재 스미레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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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15) 프로 3단이 3월 4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과 일본 취재진 50여 명이 참석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앞서 일본을 떠나온 2월 28일 일본 공항에 전 언론사가 나왔을 만큼 떠들썩했다고 한다.
 
  일본 프로기사가 한국으로 이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미레는 열 살 때 일본기원 소속 최연소 프로기사가 됐고 작년 2월 제26기 일본 여류기성전에서 우승하며 일본기원 최연소 타이틀을 기록했다.
 
10세 때의 스미레.
  스미레는 일찌감치 2017년 한국으로 건너와 2019년까지 바둑을 배웠을 만큼 한국과 인연이 두텁다. 스미레는 3월 3일 국내 이적 후 첫 공식 대국에서 이창석 9단에게 패했고, 3월 11일 박정환 9단과의 대국에서도 패했으나, 13일 한여주 초단을 이겼다. 스미레 3단의 말이다.
 

  “한국에서 여자 랭킹 2위까지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5년 정도 기간을 생각하고 있는데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면서 지금보다 더 노력해 목표를 꼭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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