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安秉浩·81) 전 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육군 중장)이 회고록 《파란별담》을 냈다. 안 장군은 책의 서두에서 “역사의 격동기를 살았던 한 무장(武將)의 유언”이라면서 “내가 펴낸 책의 마침표 다음은, 오로지 읽는 사람의 몫”이라고 밝혔다.
육사(陸士) 20기인 안병호 장군은 노태우 정권 시절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지내면서 군부(軍部) 실세로 불렸던 호상(虎相)의 무인(武人)이지만, 정식으로 등단(登壇)한 문인(文人)이기도 하다. 월남전 참전 당시인 1966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2003년에는 시집 《생명의 끈》을 펴냈다. 2020년에는 《안병호 평전》을 출간했다. 2009~2010년에는 《경남일보》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이 책에서 “수도방위사령관이라는 막강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는 참되고, 순수하고, 옳고 그름의 판단에서 편견을 배제한 진정한 남아(男兒)요, 애국자였다고 나는 믿는다”고 평가했다.⊙
육사(陸士) 20기인 안병호 장군은 노태우 정권 시절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지내면서 군부(軍部) 실세로 불렸던 호상(虎相)의 무인(武人)이지만, 정식으로 등단(登壇)한 문인(文人)이기도 하다. 월남전 참전 당시인 1966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2003년에는 시집 《생명의 끈》을 펴냈다. 2020년에는 《안병호 평전》을 출간했다. 2009~2010년에는 《경남일보》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이 책에서 “수도방위사령관이라는 막강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는 참되고, 순수하고, 옳고 그름의 판단에서 편견을 배제한 진정한 남아(男兒)요, 애국자였다고 나는 믿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