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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다 수상자 정현범 강남대기업센터장

글·사진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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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가족을 위해 대학 대신 1989년 농협중앙회로 입행(入行)했다. 주말도 없이 일을 했다. 2018년 최연소로 농협은행 하남시 지부장이 되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강남대기업센터장의 이야기다.
 
  강남대기업센터는 삼성, 포스코 계열 등 대기업과의 거래를 주로 하는 곳이다. 거래 기업을 밀착 지원, 기업과 은행을 함께 성장케 하는 게 주 업무다. 정 센터장은 농협은행에서 가장 상을 많이 받은 인물이다. 1999년 7월 22일 ‘종합업적우수 유공’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20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까지 총 29개의 상을 탔다.
 

  정 센터장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땀과 노력의 대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쉴 틈 없이 달려왔다”며 “지금껏 그래 왔듯 앞으로도 은행이 사회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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