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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북한연구소장 김영수 교수

글 :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89@chosun.com

사진제공 :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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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金英秀·66)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사단법인 북한연구소 신임 소장이 됐다. 북한연구소는 2023년 2월 9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영수 명예교수를 소장으로 선임했다. 북한연구소는 1971년 11월 중앙정보부의 후원으로 설립되었다가 민간사단법인으로 전환된 북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김영수 신임 소장은 “국내 북한 연구기관 중 가장 오래된 북한연구소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편, 북한 연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앞으로의 나아갈 바에 대해 “통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통일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남북 사회·문화 통합에 역점을 두는 한편, 북한 연구를 통일 교육에 접목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소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강대 교학부총장, 민주평통 통일정책분과위원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남북하나재단 이사, 북한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북한·통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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