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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에서 공연 여는 션윈예술단

글 :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사진제공 : 션윈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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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윈예술단이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Shen Yun Performing Art)은 2006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된 비영리 공연 단체다. 중국의 전통문화를 부활시켜 세계인과 나눈다는 기치 아래 중국 출신의 공연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다.
 

 

  션윈(神韻)은 ‘천상의 존재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란 뜻이다. 무용뿐 아니라, 둔황석굴의 천녀(天女) 그림, 전통건축, 불가와 도가·유가 사상의 가치 등 중국공산당이 그 가치를 유폐시킨 중국의 정신적 유산을 복원해 널리 알린다는 목표가 이름에 담겨 있다.
 
  예술단은 미국에서 특허 등록한 대형 애니메이션 스크린을 배경으로 중국의 역사나 전설을 소재로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을 공연한다. 전속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한다.
 

  션윈예술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20개 이상 국가에서 750회 이상 공연을 펼쳤다.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는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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